저립선암의 치료, 전립선암의 예후.
전립선암의 치료
한국 남성 암 1위 폐암, 2위 위암, 3위 전립선암
전립선암은 남성의 전체 암의 3위를 차지하는 남성 암 사망에도 높은 순위에 올라와 있는 병으로 점차 증가하는 병이다.
전립선암의 신규 환자 발생률은 40%이고 사망률은 늘어나고 있다.
이런 증가 추세는 평균 수명의 연장과 육류 섭취 증가 등에서 원인이 되는 것으로 최근 한국 남성에게도 많이 발견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50세 이상 남성의 30대가 35%가 잠복 전립선암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그 수가 900만 명에 이른다.
연령별로는 50대= 20%, 60대= 35%, 70대=38%, 80대=54%의 잠복암을 가지고 있다.
이들 중 임상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8%에 불과하다.
암의 진단을 위해 종전에는 전산화 촬영술, 초음파 촬영술, 전립선 특이항원 법 등의 새로운 선별 검사법이 등 여러 새로운 선별 검사법이 추가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암으로 진단되었을 때는 암의 3분의 1이 이미 전이를 일으킨 진전된 암이다.
암은 서서히 진행하다가 진전이 되면
오줌누기장애 = (빈뇨, 배뇨통, 요선세소, 지연뇨) 등의 증상이 일어난다.
전이 증상 = (회음부 동통, 요통, 좌골 신경통, 관절통)을 일으켜 환자에게 심한 고통을 준다.
암 진전 상태
전립선 암의 환자의 10년 생존율을 암의 진전 상태에 따라 분석하면 잠복 암과 전립선의 국한 된 암 = 75% 주위 조직에 퍼진 경우는 55%이며, 원격조직에 퍼진 경우는 15%를 차지해 전이 상태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전립선암의 예후
전립선에 생기는 암은 50대에 시작해서 70대가 가장 많다.
참조)
미국 남성 11명 중 1명 꼴로 생기며 65세 이상 8명 중 1명은 이암으로 사망했었다.
한국 전립선 발병률증가
예전에는 아시아인보다 서구인에게 많았으나 최근 들어서는 생활환경의 서구화와 평균 수명 연장 그리고 의료 기술의 발달 등으로 우리나라 남성에게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연구된 바에 의하면 육류를 1주일 5회 이상 먹는 사람은 주 1회 먹는 사람보다 2.5배나 전립선암에 거릴 위험성이 높다.
전이된 환자가 느끼는 증상
오줌을 자주 눈다.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다.
오줌 줄기가 가늘다.
소변 배출의 시작이 늦어진다.
피오줌이 나올 때도 있다.
전립선암은 잠행성으로 서서히 자라기 때문에 암으로 진단 됐을 때는 3분의 1에서 이미 전립선 밖으로 전이된 상태를 보인다.
전립선 주위 조직에 전이 됐을 때
심한 요통, 회음부 통증, 좌골 신경통, 골반 관절통 등이 생겨 환자에게 고통을 준다.
전립선암을 검출하기 위해서
직장내진, 조직검사, 내시경검사, 전산화 촬영술(CT), 초음파 촬영술, 전립선 측이항체검사법 등을 구사하는데 이런 방법을 통해 전립선암의 발견율을 높이고 있다.
전립선 암의 치료법
호르몬 요법, 방사선 요법, 방사성 물질 매몰법, 항암 요법, 수술 요법 등이 있어 이것을 단독으로 쓰거나 혹은 병용한다.
10년 생존율 올라감
전에는 수술이 합병증을 가져온다고 해서 주저하는 경향이 많았는데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전립선 수술의 10년 생존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그런 결과로 암세포의 분화도 (악성도)가 좋은 경우 전립선 10년 생존율이 75%~97%를 보이고 있으며
분화도가 나쁜 경우는 60%~86%를 보이고 있으며 몇 년 전에 비해 높은%로 향상되었다.
전립선 적출술 합병증
전립선 적출술은 대수술로써 수술 후에 발기불능과 85%, 요실금 27%와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전립선암의 수술 결정에는 환자의 나이, 암의 특성, 수술 후의 합병증(발기 부전, 요도 협착, 요실금) 등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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