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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건강 이야기

노인의 운전과 관련된 위험 요소

by ruha 202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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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운전과 관련된 위험 요소

미국에서 노인의 80~90%는 자동차에 의존하여 이동하며, 70세 이상의 운전자는 약 1,400만 명에 이릅니다.

이러한 노령 운전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노인 운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노인 운전과 관련된 위험 요소
노인 운전과 관련된 위험 요소

1. 노인 운전 사고 통계

  • 65~78세 이하 : 차량 충돌 사고가 사고사의 1위입니다.
  • 79세 이상 : 낙상이 1위, 차량 충돌사고가 2위입니다.
  • 사고 빈도 : 75세 이상 노인은 100만 마일당 차량 충돌 사고가 5회 발생.
  • 사고 패턴 : 낮에 사고가 잦고, 주중에 사고가 더 빈번합니다. 교차로에서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2. 노인의 운전 특성

  • 야간 운전은 적고, 교통 혼잡시간을 피합니다.
  • 장거리보다는 단거리 운전을 선호합니다.
  • 과속을 삼가며, 전체적인 운전 시간이 짧습니다.

3. 노인 운전의 위험 인자

약물 사용

  • 노인의 35%가 진정제 등 정신을 흐리게 하는 약이 있습니다.
  • 이에 따라 사고 발생 위험이 빈번하게 증가합니다.

치매

  • 치매 환자는 비치매 환자보다 사고율이 높습니다.
  • 경증 치매 환자의 20%는 여전히 운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골관절염

  • 노인의 50%가 골관절염을 앓고 있으며, 진통제 사용으로 사고 위험이 증가합니다.

심장병

  • 의외로 심장병으로 인한 사고는 1000회당 0.9~2.0회입니다.

중풍

  • 중풍은 중풍 후 3개월간 면허가 정지로 운전을 못하며 운전 재개는 운동검사 후 결정됩니다.

당뇨병

  • 당뇨병 환자는 저혈당이나 만성 후유증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 인슐린 의존성 중증 당뇨병 환자는 운전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력 장애

  • 70대 노인의 17%, 80대 이상의 6%가 운전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는 위험한 일입니다.
  • 노인 망막 장애, 녹내장, 백내장, 당뇨성 시력장애가 있는 경우 운전을 삼가야 합니다.
  • 65세 이상은 1~2년마다 시력 검사가 필요합니다.

청력 장애

  • 청력검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간질병

  • 간질병으로 인해 자주 발작하는 사람도 운전을 삼가야 합니다.

 

4. 운전 능력 평가

  • 미국의 75% 주에서는 노인의 운전 능력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중풍, 신경절단 수술, 심장마비, 백내장 수술, 사고 후에는 정밀 검사를 통해 운전 허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 이러한 정보들은 노인의 안전한 운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며, 노인 스스로와 주변 사람들이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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