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에 걸리기 쉬운 사람? 유방암 자가 검진 하나요?
유방암
유방암에 걸리기 쉬운 사람
유방암의 발생 부위
유방암 자가 검진법
유방 사진
유방 촉진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방암
유방암은 여성 암중 1위를 차지할 만큼 높은 암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경제발전과 식생활 서구화로 고지방, 고당분의 섭취가 늘면서 유방암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유방암의 발생 원인은 외부적인 요인과 동물성 지방이 많은 음식이 탑으로 손꼽힙니다.
우리나라에는 흔히는 40대의 발생률이 최고에 달하고 30대부터~70대까지 나타나는 경향을 보입니다.
경제적인 수준이 높을수록 유방암에 걸릴 확률 또한 올라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유방암은 난소에서 분비하는 호르몬, 즉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르몬 에스트로겐은 일단 암이 발생한 후에도 그 발육이나 증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유전적인 면도 유방암 발생에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할머니 또는 어머니나 여동생뿐만 아니라 이모까지도 유방암 유전적인 면까지 봐야 합니다.
유방암에 걸리기 쉬운 사람
비만도가 높은 여성일 때 유방암에 걸리기 쉽습니다.
상체가 하체에 비해 비만도가 높을 때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통계 결과도 있습니다.
유방암은 초경이 빠른 사람일 때 걸리기가 쉽습니다.
폐경이 늦은 사람의 경우도 유방암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출산하지 않은 사람이나 출산했더라도 모유를 먹이지 않은 사람에게서 유방암이 걸리기가 쉽습니다.
1 = 47%로 많이 걸리는 상 외측입니다.
2 = 25%로 많이 걸리는 상 내측입니다.
3 = 12%로 많이 걸리는 유두 부위입니다.
4 = 10%로 많이 걸리는 하 외측입니다.
5 = 6%로 많이 걸리는 하 내측입니다.
퍼센트는 이렇게 나와 있지만 유방암이 어디에 생길지는 모르는 일이기에 자가검진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의 발생 부위
유방암은 유두, 젖꼭지를 중심으로 유방을 네 부분으로 나눌 때 상 외측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유방암 증상
자가검진이나 정기검진이나 먼저 눈에 띄는 증상은 멍울입니다.
초기에는 통증이 없는 단단한 멍울이 만져집니다.
증세가 진행되면 멍울이 커집니다.
유방암이 증세가 좀 더 진행되면 둔한 통증이 유발합니다.
또는 젖꼭지가 퇴행 또는 위축하여 다른 한쪽과 위치의 차이가 달라집니다.
젖꼭지에서 분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젖꼭지 부분에 잘 낫지 않는 피부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유방에 암이
많이 진행되면 암 조직과 피부가 유착하여 피부가 함몰되거나 귤껍질처럼 우둘투둘해집니다.
유방암 말기가 되면 유착된 부분이 헐고 궤양이 생깁니다.
유방암이 림프선으로 전이가 되면 겨드랑이나 빗장뼈 아래위에 멍울이 만져집니다.
유방암의 전이로는 간, 폐, 뼈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
유방에 멍울이 만져진다고 모두 다 유방암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섬유선종, 섬유 물혹, 신경종, 기생충 등도 양성 종양의 경우와 비슷하게 유방에서 멍울이 만져집니다.
섬유선종은 20대 초반에 잘 발생하는데 둥글고 잘 움직이는 멍울이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생깁니다.
섬유 물혹은 30대~40대에게 잘 발생하는데 여성 호르몬의 이상이 원인이라고 보면 됩니다.
둔한 모양으로 흔히 양쪽에 생기며 통증도 가끔 유발하기도 합니다.
양성 종양은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져 버릴 수도 있고 그대로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 자가 검진법
유방암은 신체 표면에 생기는 것이므로 유의해서 항상 살피면 본인 자신이 진단할 수도 있습니다.
평소 본인의 유방 상태를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은 월경주기와 관련되어 그 크기와 통증의 정도가 다릅니다.
유방 자가 검진의 적당한 시기는 매월 생리가 끝나고 2~3일 후쯤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경 이후의 여성인 경우는 한 달에 한 번씩 날짜를 정해 놓고 정기적으로 자가검진을 시행하면 됩니다.
유방 시진 (육안으로 보는 방법)
윗옷을 벗고, 거울 앞에 똑바로 서서
양팔을 올렸다 내렸다 하며 유방의 크기와 형태를 관찰하고
오므라들었는지 또는 들어가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유두의 위치나 형태 그리고 색깔 변화를 확인합니다.
또는 유두가 짓무르지 않았는지 살펴봅니다.
두 팔을 올리고 내리고를 하며 이상 변화가 없는지도 보고 정면과 측면에서도 살펴봅니다.
유방의 윤곽 및 좌우대칭 여부, 유두와 피부의 함몰 및 멍울 또한 체크합니다.
유방 촉진 (손으로 만져 검진하는 방법)
반듯하게 눕습니다.
왼쪽은 왼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오른 손바닥을 이용하여 유방을 약간 눌러서 쓰다듬는 느낌으로 만집니다.
오른쪽 또한 오른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왼손 손바닥을 이용하여 유방을 약간 눌러서 쓰다듬는 느낌으로 만집니다.
그다음은 한쪽씩, 손바닥을 이용하여 유방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다음은 위에서 아래로 쓰다듬습니다.
유방을 움켜쥐지 말고 손가락을 힘주어 누르며 피는 느낌으로 만집니다.
이것도 귀찮을 경우 그냥 샤워할 때 미끄러운 손의 감촉으로 유방 상태를 진단하는 것도 좋습니다.
손으로 만지는 촉진이 끝난 후 젖꼭지를 가볍게 짜 보아서 피 같은 분비물이 나오지 않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겨드랑이 체크나 멍울이 있는지 없는지 살피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유방을 체크하여 아프지 않은 멍울이 만져진다거나 젖꼭지에서 형성된 분비물이 나오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자가검진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어떤 상태가 정상적인지 또는 아닌지 알기가 쉬워집니다.
정기적으로 실시할 경우 자가검진이 쉽고 빨라지며 초기에 유방암 확대를 막을 수 있습니다.
https://ruha007.tistory.com/entry/유방암 수술종류
유방암 수술 방법과 유방암 수술후 운동법에 대한 참조.
https://ruha007.tistory.com/entry유방암 병기 표
유방암 병기 구분하기. 유방암 타입 이해하기 참조
오늘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은 웃으면서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스마일~
자궁암도 도움이 돼요. 쉽게 한번 읽어보세요.
https://ruha007.tistory.com/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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