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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암종류

화장실을 못가나요? 대장암. 대장암 증상. 대장암 검사.

by ruha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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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잘 못 가나요? 화장실을 자주 가서 문제인가요?

 

대장암

대장암 원인

대장암의 증상

대장암의 진단

대장암 검사 방법

대장암 치료 방법

대장암 예방

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대장이란

대장은 길이가 약 1.5cm의 기다란 관 모양이다.

대장은 소장의 끝으로 항문에 이르는 소화기관을 말한다.

대장은 변을 만들 거나 저장하는 일을 하는 기관이다.

대장암

대장암

대장은 맹장, 결장, 직장으로 나뉜다.

이 부위에서 발생하는 모든 암을 대장암이라고 하는데 결장암과 직장암으로 세분화하기도 한다.

대장 중에서도 특히 직장 쪽에 암이 많이 발생한다.

 

대장암의 원인

대장암은 정체된 탄수화물, 육류 또는 지방이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고지방 식습관이 의심된다.

외부적인 요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대장암의 증상

종양이 생기면 그 부분이 좁아지고 딱딱해지기 때문에 변통이 순조롭지 않게 된다

그 이유로 불규칙한 배변, 설사 또는 변비를 번갈아 나타나는 증상을 보인다.

 

대장 왼쪽 부위 = 오른쪽 부위 

대장의 종양이 발생한 부위마다 증상이 달라진다.

 

대장의 왼쪽 부위

대장의 왼쪽 결장과 직장은 변의 저장 역할을 한다.

관이 좁은 왼쪽 대장에게 암이 생기면 장폐색에 의한 대변 굵기의 감소 급한 변 둔한 복부의 통증 및 치질이 나타난다.

 

대장의 오른쪽 부위

대장의 오른쪽 결장은 주로 수분을 흡수한다.

오른쪽 대장에 암이 생기면 장폐색은 늦게 나타나고 빈혈과 출혈, 소화불량 등이 주로 발생한다.

S상 결장의 종양은 장폐색 증세를 보인다.

 

암이 진행하면 변이 장관의 벽을 자극함으로 분비된 점액이 혈액과 섞여 점혈 변이 나오는 수도 있다.

직장암의 경우 결장암과 달리 처음부터 배가 아프거나 붓거나 하는 일은 없다.

직장암의 초기 증세는 배변의 이상으로 화장실에 자주 드나들게 되고 변을 보아도 시원하지 않다.

또는 변이 가늘거나 굵게 나오거나 한다.

 

대장암 진단

대장암의 진단에는 변의 혈액이 섞여 나오는지 검사하는 대변 잠혈 반응 검사와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검사하는 직장 수지검사 등이 있다.

S상의 결장 경우는 내시경 검사를 한다.

이 모든 검사의 확진을 위해서는 조직검사를 동반한다.

 

대장암 검사 방법

 

대변 잠혈 반응 검사

매우 간단하여 선별검사로 많이 이용된다.

대변 잠혈이 있는 것을 특수 약품으로 찾아내는 방법이다.

양성 반응일 경우 대장 내 어딘가에 출혈이 있다는 것으로 판단하여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장 엑스레이선 검사

항문을 통해 조영제인 바륨을 넣어 직장과 결장 그리고 맹장까지 가득 채운 다음 장관 점막에 골고루 들러붙게 한다.

그런 후 공기를 불어넣어 대장벽에 바륨이 붙은 채 부풀어 오른 상태로 엑스레이선을 촬영한다.

이중 조영이라고도 하는 이 방법은 장관 벽에 미세한 주름이나 점막의 상태까지도 관찰할 수가 있다.

그런 이유로 2~5mm 이하의 폴립도 찾아낼 수 있다.

 

대장 내시경 검사

내시경 검사는 직접 병변을 보거나 이상이 있는 조직의 일부를 떼어내어 현미경으로 조사하는 방법이다.

항문에서 30m 정도의 부분에 병변이 있는 것으로 의심될 때 직장경을 사용하고 더 깊은 곳일 때는 대장 파이버스코프를 사용한다.

이것은 검지 손가락의 정도의 굵은 관으로 끝에 광학 렌즈가 붙어있어 장관 벽의 융기나 궤양뿐 아니라 색깔 변화나 출혈까지도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이다.

 

치료 방법

대장암의 치료는 현재로서는 수술이 최선의 방법이다.

그밖에 보조 요법으로는 화학요법과 방사선 요법이 있다.

 

수술요법

종양의 크기와 부위 그다음 장기에 전이되었는지 여부에 따라 수술 형태와 범위가 결정된다.

상부의 장관이면 암 병소를 절제하고 앞뒤를 잇는 수술이 있다.

직장 부분만을 잘라내고 장관과 항문을 간단하게 연결할 수가 없기에 직장암의 수술은 재발의 방지를 위해 항문 부근까지 절제하는 경우의 수술이 있다. 그럴 때는 대부분 골반 속을 구멍을 뚫어 직장을 뽑아 다음 복부 벽에 인공항문을 부착한다.

 

초기의 암으로 생긴 부위가 항문부터 6~7cm 이상 떨어져 있는 경우 항문 조임근의 보존 수술이 필요하다.

항문 조임근은 배변을 조절하는 근육으로 잘라내지 않고 살려서 항문의 기능을 제대로 유지하도록 한다.

 

참조

직장암의 수술에 있어서는 골반의 신경을 절단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는 오줌누기 장애가 오며 남성은 성기능 장애가 생길 수가 있다.

 

방사선 요법

수술 요법의 보조적 치료법으로 쓰인다.

수술 전에 방사선 요법을 시행하는 목적은 수술하는 동안 원거리 혹은 퍼질 수 있는 암세포 수를 감소시키기 위해 방사선 요법을 쓴다.

수술 후에 방사선 요법을 쓰는 것은 3~6주쯤 후에 방사선 요법을 시작하는데 혹시 남아 있는 암세포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쓰인다.

 

대장암 예방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생활 여건이나 육류와 동물성 지방질의 섭취가 늘어나는 식생활이 그 원인이다.

육류와 지방질 특히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섬유질은 장관 벽을 자극하여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들고 변통을 좋게 만든다.

또한 섬유질은 변 속의 발암 물질을 포함한 독소들을 흡수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오늘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은 웃으면서 좋은 하루 보내 시기를 바랍니다.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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