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는데 모르고 있었던것? 당류. 당질과 포도당.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모르고 있었던 것?

다이어트와 당질에 관계

 

당질을 왜 알고 있어야 하며 왜 중요한지는 다이어트와 당질이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입니다.

다이어트를 하지만 탄수화물은 왜 적게 먹어야 하는지? 안 먹으면 안 되는지?

그냥 탄수화물은 몸에 나쁘다고만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러므로 이번 시간에는 당질이 무엇인지를 적어보겠습니다.

 

탄수화물. 당류. 포도당.

당질이란 무엇인가?

당질이란 일종의 탄수화물입니다.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죠.

그중에서 가장 간단한 형태인 당류가 대표적입니다.

 

 

 

당질은

자연계에서 탄수화물은 동식물 모두에서 발견이 됩니다.

= 식물에는 세포벽의 구성성분인 셀롤로오스와 광합성을 통해 얻은 글루코스(포도당)를 전분의 형태로 저장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포함한 동물은 탄수화물을 만들지 못합니다. = 그 때문에 감자나 쌀밥 등의 식물을 섭취하여 얻은 전분을 글리코겐이란 형태로 간과 근육에 비축해 둡니다.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소화가 되는 당질과 소화가 되지 않는 섬유소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탄수화물과 당질을 같은 의미로 사용합니다.

인체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1g당 4 열량의(칼로리) 에너지를 냅니다.

 

 

다이어트와 당질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당질에 대해 알고 있으면 이것이 왜 중요한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당질을 다이어트에 고려해야 합니다.

 

1. 에너지 공급

당질은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주요 탄수화물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당질을 섭취하면 에너지 과잉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당질의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혈당 조절

당질은 혈당 수준을 올리는 데 기여합니다. 과다한 당질 섭취는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내려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에너지 공급이 불안정해지고 신체의 지방 저장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혈당을 안정시키기 위해 당질 섭취를 조절해야 합니다.

 

3. 포만감 유지

당질은 소화가 빠르고 쉽게 에너지를 제공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따라 당질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먹으면 금방 배고픈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당질을 보다 촘촘하게 섭취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 영양 균형

다이어트는 영양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질은 에너지 외에도 항 영양소, 비타민, 미네랄 등을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 이점을 가져다줍니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에 당질을 충분히 고려하면 영양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당질의 섭취를 관리하고 조절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신체와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개별적인 조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영양사나 의사에게 상담하여 적절한 다이어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모르고 있었던 것?

포도당은 무엇인가?

포도당 또한 에너지의 주 공급원입니다.

포도당은 단당류인 글루코스의 일종입니다.

포도당은 과일, 포도, 꿀이나 사탕 등 많은 식품에 자연적으로 포함된 당류입니다.

포도당은 쉽게 소화되고 쉽게 흡수됩니다.

포도당은 신속하게 에너지 공급원으로 작용하며 간이나 뇌, 근육 등 체내 조직에 필요한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해 줍니다.

포도당은 사용하고 남은 당을 글리코겐이란 형태로 간이나 근육에 저장합니다.

포도당은 혈당 조절에도 관여하여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근육과 간의 글리코겐 저장량은 각각 200~300g, 50~100g 정도 됩니다.

공복 상태에서 열네 시간 정도 필요한 칼로리입니다.

지방이 글리코겐 칼로리의 약 100배인 12만 칼로리의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는 것을 본다면 포도당은 들어오는 대로 바로바로 사용되는 에너지원이고 지방산이 장기적인 에너지원으로 비축되어 있습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우리의 몸은 지방산은 오르든 말든 그대로 방치해 두지만 포도당만큼은 철저하게 조절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뇌와 포도당 사랑

우리의 뇌는 다른 에너지원은 마다하고 포도당만 고집합니다.

뇌는 몸무게의 2%에 불과하지만 흐르는 혈액량이 전체 혈액의 15%에 이릅니다.

뇌는 하루에 포도당을 약 120g을 이용합니다.

약 500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으로 하루 성인 에너지 소모량을 2000칼로리라고 하면 1/4을 차지합니다.

 

반대로 혈당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어떻게 될까요?

혈당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우선 포도당이 너무 많아 소변을 통해 빠져나갑니다.

신장 속에서 포도당을 재흡수하는 용량을 오버되어 소변 농도가 진해지며 수분이 더 많이 빠져나갑니다.

또한 탈수가 일어나며 물을 더 찾게 됩니다.

 

혈당이 모자라면

음식을 더욱 찾게 되며 소변량이 늘어납니다.

또한 탈수가 생기기 때문에 물 또한 많이 찾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생기는 것이 당뇨입니다.

 

뇌는 혈당에 큰 영양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크고 작은 혈관들이 망가지는 것은 시작으로 하여 신장, 신경, 눈 등 전신에 치명적인 손상이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혈당은 잘 조절해야 합니다.

 

포도당과 당질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쓸려고 하는 뇌에 포도당을 끊임없이 공급해 주기 위해 적절한 양의 당질을 매일 섭취해야 합니다.

 

그래서 단 거를 먹으면 바로 에너지가 바로 생기지만, 단 거만 먹으면 몸이 다 망가진다는 것이지요.

 

 

밑에는 당질의 종류를 적어 놓겠습니다. 

당질의 종류에는 이런 게 있구나 정도로 봐주셔도 좋습니다.

당질의 종류

당질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를 단당류라고 하며 탄소의 수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합니다.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는 당질의 종류 어렵지만 이런 것이 있다 정도로 한번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당질이 있지만, 주로 소비되는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글루코스(glucose)=가장 기본적인 당질로, 우리 몸이 에너지를 얻는 데 사용됩니다. 혈액 속에서 이동하며 신체의 세포에 공급됩니다.

 

프럭토스(fructose)=과일과 꿀 등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로 간에서 대사가 되며, 일부는 에너지로 사용되고 일부는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락토스(lactose)=우유에 풍부하게 포함된 당질입니다. 우유당이라고도 불립니다. 일부 사람들은 락토스 소화에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덱스트린(dextrin)=전분이 소화되면 생성되는 난수형 당질입니다. 주로 가공식품에서 발견되며, 소화가 빠른 탄수화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로시린(carosine)=난수형 당 중 한 종류로, 쌀과 같은 곡물에서 발견됩니다. 소화가 상대적으로 느리게 이루어지는 당질입니다.

 

당질은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과도한 섭취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섭취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다이어트 시 당질의 섭취량을 조절하며 영양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질은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주요 탄수화물이며, 혈당 조절과 포만감 유지, 영양 균형 등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당질 섭취는 체중 증가와 혈당 수준 상승 등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섭취량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뇌는 포도당을 인식하고 에너지원으로 선호하므로,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적절한 양의 당질을 섭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