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
암 증상
몸속에 멍울 또는 혹 증상
출혈 증상
주의할 점
뇌종양, 위암, 위궤양, 폐, 장암, 궤양성 대장암, 방광암
신장 결핵, 요도 결석증, 신경통, 늑간 신경통, 식도암
후두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백혈병, 당뇨병, 피부암
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몸속에 멍울 또는 혹 증상
유방암의 경우는 유방에 멍울이나 혹 같은 것이 만져집니다.
위암의 경우는 명치 밑에 멍울이나 혹 같은 것이 만져집니다.
간암의 경우는 오른쪽 갈비뼈 밑에서 멍울이나 혹 같은 것이 만져집니다.
전조증상
어떤 부위에 암이 생기면 몸에 전조증상이 나타납니다.
말 그대로 혈관이 막히면서 몸속의 혈류가 통행이 불편해지기 때문입니다.
식도암이 생기면 음식물을 삼키기가 힘들어지고 가슴이 뻐근한 느낌이 듭니다.
위암이 생기면 음식물이 내려가지 않아 위가 늘어나고 구역질이나 구토가 생깁니다.
대장암의 경우 변비가 생기거나 장이 막혀 배가 팽팽해지고 복통이 일어납니다.
전립선암의 경우에는 요도가 막히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단도 암이나 췌암이 생기면 담즙의 흐름 조절로 인하여 담도가 막히게 되고, 십이지장으로 배설이 잘 안 됩니다.
또한 담즙이 핏속으로 역류해 들어가 황달이 생기고 소변의 색이 검붉어집니다.
출혈 증상
암세포가 심각하게 빨리 자라면서 혈관 영양분 공급이 잘 안 되어 핏줄에 통행이 불편해져 생기는 현상으로 암이 영양분 공급을 못 받아서 죽어버리고 그 자리는 헐게 되어 출혈이 생기게 됩니다.
예로 직장의 혈변이나, 폐암의 혈담이나, 자궁암의 하혈이나, 방광암의 혈뇨라든지 색깔의 변을 보는 것도 이러한 증상 때문입니다.
주의할 점
당연한 말이겠지만,
출혈이 있다고 해서 암과 무조건 연결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암이 아닌 다른 질병에서도 얻어지는 일반 증상들도 많습니다.
암의 또 다른 증상은 몸에 독소가 혈관에 흡수하면서 이 과정에 빈혈이 심해지고, 목이 마르거나, 식욕부진이 오거나, 몸에 힘이 없어집니다.
사람마다 증상의 차이가 다르기에 한마디로 이 증상은 암이고 이 증상은 암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는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심각한 증상이 아니더라도 그 증상이 암의 신호일 수는 있습니다.
본인이 본인 몸에 대한 증상을 무시하지 말고 또 몸에 어떤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서 의사를 만나보거나 정기검진이나 몸에 문제가 있다면 정밀 검사를 받아 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암에 대한 여러 가지 증상을 적어봅니다.
아래에 대한 글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뇌종양
두통이 심해지고, 열이 계속되고, 시력의 변화가 생깁니다.
뇌종양은 위, 유방, 간, 자궁, 장에 전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위암
위가 팽창하는 느낌과 묵직한 느낌이 느껴지고 음식을 섭취하고 난 후 속이 더부룩해집니다.
위내시경 검사나 엑스레이 검사를 추천합니다.
위궤양
보통은 속이 쓰리다가 음식물을 섭취하면 속이 편안해지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이 증상은 헬리코박터균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위 같은 경우는 무자각이 많아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위장 조영술이나 위내시경 검사를 추천합니다.
폐
감기는 아닌데 마른기침을 많이 하거나 가래가 많이 나올 때 그리고 그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흉부 엑스레이선 사진을 찍어 보기를 추천합니다.
장암 + (궤양성 대장염일 때도 비슷한 증상)
보통 하루에 한 번은 배변을 보지만 일반적으로 부드러우며 일정한 굵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사가 오래되거나 또는 변의 굵기가 가늘어지고 피나 점액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방광암 + (신장결핵,요로결석증일 때도 비슷한 증상)
오줌에 피가 썩어 나옵니다.
오줌의 침전물로 암세포 조사하거나 또는 방광경으로 방광 내부 관찰을 추천합니다.
신경통
신경통으로 치료하는 데도 낫지 않을 때는 암세포가 신경의 한 부분에 전이하여 신경을 압박해서 신경통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늑간신경통
늑골의 일부가 통증과 동반하며 위암, 폐암, 직장암 등 전이에 의한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흉부 엑스레이선 사진을 추천합니다.
후두암
목을 오래 쓰는 노래하는 가수나 그런 직업이거나 감기, 또는 큰소리 때문에 목이 쉬거나, 오랜 기간 목소리가 거칠어지고 가래 걸린 듯한 소리가 난다면 보통은 소금물에 가글 하면 이 증상들이 사라지지만 이런 증상들이 오래간다면 후두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유방암
멍울이나 혹이 만져지고 또는 유방 피부가 귤껍질같이 두껍게 느껴집니다. 또는 젖꼭지가 안으로 당겨 들어가는 증상도 있고 출혈성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가슴이 짝짝이로 즉 한쪽이 크거나 작게 보이기도 합니다.
유방 초음파 검사를 추천한다.
자궁경부암
성교 후에 출혈이 생기거나 생리가 비정상적으로 출혈이 되거나 분비물이 많아집니다.
자궁경부 세포 검사를 추천합니다.
백혈병
백혈병 증상이기도 하지만 비타민 C가 결핍이 있을 때도 일어나는 증상으로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나거나, 저절로 코피가 나거나,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또는 멍이 자주 생기는 증상입니다.
혈액검사를 추천합니다.
당뇨병 또는 위암
물을 많이 마시고 많이 먹으며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입니다.
혈당검사를 추천합니다.
피부암
피부 표면이 헐고 쉽게 낫지 않는다. 본인이 가지고 있던 사마귀나 점이 커지고 색깔이 변 할 수도 있습니다.
조직검사를 추천합니다.
결론
몸에 소리를 기울이지 않으면 아무리 우리의 몸에 증상들이 나타나도 알아채지 못합니다.
몸에 암이 생기기 전 또는 초기에 잡으려면 우리 몸에 증상들을 알아차리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일단은 제일 먼저 우리 몸에 귀를 기우여야 합니다.
바쁜 현대 사회이지만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힘들게 돈 벌고 잘살자고 하는 것도 내가 안 아파야지 되는 것이기에
자신이 자기 몸을 제일 잘 알고 대처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 몸을 대신해서 다른 사람이 대신 아파해줄 수 없기에
본인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야 합니다.
본인이 몸이 건강해지려면 나 자신 우리 몸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도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언제나처럼 화이팅 하시고 웃으면서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스마일~
암 유발 내적 요인도 도움이 되어요. 쉽게 한번 읽어보세요
https://ruha007.tistory.co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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