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종류치료 방법. 암 수술. 암 병기 구분.

 

암 치료방법

 

암 치료 방법

 

암 치료 목적, 암 수술, 암 병기 분류, 면역 기능, 화학요법, 항암 치료에 따른 유형, 화학요법 영향, 항암 부작용, 방사선 치료, 방사선 정리 

 

 

암 치료 목적

암 치료의 목적은 암세포를 죽이는 것입니다.

암을 제거하지 못했을 때는 되도록 많은 수의 암세포를 감소시키고 그 상태를 유지해 증상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암의 크기와 위치, 특성, 종류 정도와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암 치료에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등이 있습니다.

또는 이것들을 병행하여 암 치료 목적으로도 쓰입니다.

 

 

암 수술

수술은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절제 수술과 출혈 또는 구토 등 환자의 몸을 개선시키고 고통을 덜어주며, 생명 연장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수술은 암을 완전히 제거하기도 하고 암세포 감소를 위해 암 수술 방법으로 화학요법 등 다른 치료와 함께 효과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의학적 기술이 발전되어서 최근에는 가장 먼저 시도하는 최선정 치료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의학적 기술 발달로 우리는 지금 시대에 살고 있어 러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암의 병기 분류

같은 암이라도 1기가 있고, 2, 3, 4기가 있습니다.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등급이 나뉘며 이를 의학용어로 암의 임상적 병기라고 부릅니다.

임상적 병기는 암의 크기나 주위 조직의 침투와 림프샘에 전이 여부에 따라 나누어집니다.

1기 : 장기에 국한되어 있는 암 = 바로 수술 가능. 

2기 : 주위 조직이나 림프절에 전파되어 있는 암 = 수술은 가능하나 완전히 절제를 할 때 수술 부위가 커짐.

3기 : 2기보다 더 깊은 조직이나 림프샘까지 전파가 되어있는 암 = 고식적 수술을 많이 함.

4기 : 다른 장기에 전이가 되어 있는 암 = 원칙적으로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암 수술

암이 있는 부위에 따라 심각성이 달라집니다.

폐암, 식도암, 췌장암 등 암세포 전이가 심하게 되면 죽음에 이르기도 합니다.

피부암, 갑상선암, 유방암 들은 암이 발생한 장기에 범위가 한정되지만, 전이 가 일어나도 완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암세포는 발생한 장기의 범위가 한정되어 있거나, 크기가 작으면 완치 가능성이 큽니다.

림프절 전이가 있지 않은 경우는 암 제거가 쉬워집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환자의 면역기능에 따라 치료가 좋아집니다.

 

수술 횟수가 양성종양의 경우 재수술을 해도 생명의 지장은 없지만, 종양이 아닌 암의 경우 재수술을 하면 그만큼 암세포 전이 가능성이 커집니다.

 

 

화학요법

암의 종류에 따라 화학요법을 많이 씁니다.

항암제는 우리 몸속에서 분열과 증식을 하며 그 속도가 빠릅니다.

화학요법은 몸 전체의 세포에 영향을 받아 암세 뿐만 아니라 정상 조직들에도 분열과 증식이 일어납니다.

화학요법은 골수라 던 지 위장관 세포 생신 속의 모낭 조직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화학요법 영향

환자의 생식기관에 미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여자의 경우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지거나, 항암 치료하는 동안 생리가 중단되기도 합니다.

임신 중에 치료를 모르고 받았다면 기형아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암 중 임신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니다.

 

남자의 경우

항암제 치료가 불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자의 수를 감소시키고 정장 운동 능력을 떨어트립니다.

남자의 경우도 이시간에는 아이 가지는 것을 잠시 미루어야 합니다.

영구적 불임도 올 수가 있지만 치료가 끝나면 회복됩니다.

 

 

항암 치료에 따른 유형

항암제는 두 가지의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종양에 대한 항암 작용이고, 다른 하나는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 작용입니다.

항암제는 우리 몸속으로 들어가 빠른 속도로 작용하여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 세포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몸의 정상 조직이나 몸속 기관들은 항암 치료가 끝나면 빠른 시간 원상복구를 합니다.

하지만 항암 효과와 독성이 우리 몸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최대치가 넘어가면 부작용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항암제는 각 개인의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항암의 부작용

오심, 구토, 조혈 기능장애, 피로, 탈모 또는 무기력, 현기증, 탈수증, 체중감소가 올 수 있습니다.

예로 2차 때 어떤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해서 3차 때 똑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할 때마다 부작용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없던 부작용이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항암을 할 때 암세포는 정상 세포보다 빨리 분열과 증식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정상 세포와 정상 세포를 같이 파괴시키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기는 것입니다.

모든 항암이 오심과 구토, 피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약물의 종류와 용량 그리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반응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탈모는 빠르면 2~3주 지나서 심각해질 수 있지만 항암이 끝나면 바로 머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엑스레이선, 감마선, 전자선 등 전리 방사선을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암을 파괴하기 위해 많은 양의 방사선을 짧은 시간 동안 암에 쪼이는 것이 방사선 치료입니다.

수술과 함께 제일 많이 하는 치료가 방사선입니다.

 

 

방사선 정리

암세포 파괴와 수술 후 재발을 막기 위해

진행된 암의 경우 수술을 쉽게 하기 위해

수술 전 중 후 방사선을 하여 암의 크기를 줄여 주므로 암의 크기와 전이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전이 가 되어있는 암을 일시적으로 억제하여 고통스러운 통증을 없애줍니다.

또는 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쓰입니다.

 

방사선은 보통 7~8주가 걸리고 일주일에 5일 정도가 적당합니다.

림프종 계통은 4~5주가 걸립니다.

방사선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항암과 병행하는 경우 2주만 걸리는 방사선도 많습니다.

방사선을 하면 정상 조직과 암 조직 둘 다 방사선 장애가 일어나지만, 정상조직은 3~4시간 지나면 완전히 회복할 수 있고 암 조직은 죽습니다.

 

참조

방사선을 할때 몸이 많이 피곤해지 지며 방사선 하는 부위는 병원에서 추천해 주는 비누를 사용하며 방사선 부위는 하루에 2~3회 병원에서 추천해 주는 크림을 바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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