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을 만드는 음식물과 식생활
위암 동양인과 서양인
위암은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위암의 발생률이 높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의 경우 위암 발생률이 미국의 6.7배라고 하니 큰 차이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음식물의 차이에서 오는 원인이기 때문이라고 하며 위암이 많이 걸리는 사람과 위암에 많이 걸리지 않은 사람의 식생활을 연구한 결과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위암을 만드는 음식물과 식생활
첫째,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
담배로 인한 발암성의 경우 담배 연기에는 발암성 물질이 많은데, 담배를 피우면 발암성 물질이 입안에서 침과 섞여 위 들어가고, 또 술을 마실 때 술과 함께 담배를 피우면 타르도 술에 녹아 쉽게 들어가서 위액과 반응하여 위벽에서 암이 발생하는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둘째, 쌀밥만 많이 먹는 사람
쌀밥을 많이 먹는 경우 위암과의 관계는 디테일하고 정확하게 나와 있지는 않지만 쌀밥을 많이 먹는 사람은 쌀밥이 칼로리 원뿐이며 이것을 원만히 대사시켜주는 조절소가 부족하여 당질 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영양의 균형을 잃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동시에 쌀밥에는 단백질이 부족하므로 위벽을 튼튼히 하는 단백 부족도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암 발생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국에 밥만 말아 먹으시는 경우 음식을 골고루 먹는 습관이 들이실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짠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
과도한 소금 섭취는 위암 발생위험을 높여줍니다.
짠 음식은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며 위산 분비는 위 내 박이 손상되어 위궤양과 직장 등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위암
말 그대로 위암은 위장 점막에서 악성 세포가 생겨 발생하는 암입니다.
매년 많은 사람이 이로 인한 사망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습관을 통해 위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위암의 예방은 무엇을 먹고 어떤 식습관을 가져야 할까요?
위암 예방 식습관.
위암 예방을 위해 식습관 바꾸기
위암 예방을 위해 채식 식단을 하는 게 좋으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 황색 채소, 식이 섬유 등을 중심으로 한 식습관 유지가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01. 채식 식단을 유지하세요.
식물성 식품을 중심의 채식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소와 과일, 견과류 등의 자연식품은 다양한 영양소와 항산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위암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02. 고기와 가공식품을 제한하세요.
지방이 많은 고기나 가공육은 위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고기와 가공식품을 최소화하거나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03. 황색 채소를 드세요.
당근, 호박, 고구마 등의 황색 채소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비타민 E 등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위암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과일과 신선한 채소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있어 위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04.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세요.
곡류, 콩류, 견과류 등의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은 소화 시스템을 원활하게 돕고 위장 건강을 개선해 줍니다.
05. 식사 시간과 소량식사를 자주 하세요.
식사 시간과 식사 양도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식사 시간과 소량의 식사는 위의 부담을 줄여주고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 위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06. 고온 조리를 피하세요.
고온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것은 위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은데 지어진 음식은 고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식생활에서 최대한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07. pH 조절 & 향신료와 허브
그 밖에 식초와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한 식품의 위의 pH를 조절하고 소화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유, 카레, 생강, 대추 등의 향신료와 허브는 다양한 항산화 물질과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위암 예방에 좋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먹고 다루는 음식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져 몸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하고, 건강하게 살아나가는 체력운동을 함께하여 면역력 또한 높여주어야 합니다.
위암은 예방할 수 있는 암으로 식습관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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