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다이어트. 다이어트때 읽어봐야하는 글.

다이어트 때 읽어봐야 하는 글. 옥주현 다이어트.

 

노출의 계절 여름입니다.

민소매에 미니스커트를 이쁜 몸매에 입기를 원하는 건 당연한 여자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는 빨리 군살을 없애기 위해 과대광고를 하는 다이어트 식품을 비싼 값에 구매하기도 합니다. 또는 용하다고 소문난 클리닉을 열심히 찾아다니기도 합니다.

옥주현 다이어트

 

살을 빼는 것은 어려운데 살찌기는 참 쉽습니다.

왜 적게 먹어도 살이 잘 빠지지 않을까요?

왜 똑같이 먹어도 저 사람은 괜찮은데 나만 찔까요?

 

 

좀 어렵지만 차근하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전문가들은 평소 섭취량에서 300칼로리를 줄이고 30분간의 달리기로 200칼로리를 소모하면 하루 500칼로리의 (-) 에너지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고 일주일이면 3,500칼로리의 (-) 에너지 밸런스를 만들어 체중이 0.5kg 감소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은 우리가 이러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는지 모르는지 본인의 임무를 다합니다.

몸의 본인의 임무란 = 몸은 본능적으로 현재의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는 것은 저위의 계산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식탁에 놓인 음식의 칼로리가 100% 그대로 체내에 흡수된다는 가정 자체가 너무 단순합니다.

한국 문화는 반찬이 따로 있으며 너도나도 나누어 먹는 문화, 함께 하는 문화가 있어

저 음식을 누가 먹었는지? 개인 별도 음식의 칼로리를 정확하게 계산해 내기가 어렵습니다.

 

저울에 달아 정확하게 칼로리를 맞춘다고 해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함량의 차이에 따라 같은 탄수화물이라도 혈당을 빠르게 높이는 음식인지 아닌지에 따라 체내 흡수 대고 저장되는 정도가 다릅니다.

 

또 나이에 따른 차이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음식을 씹는 기능과 소화 흡수 기능 등이 떨어지므로 같은 양의 음식을 섭취해도 젊은 사람들보다 체내에 축적되는 에너지의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옥주현 다이어트

옥주현의 다이어트

고등학교 시절 75%으로 옥돼지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거대한 몸매였던 그녀가 20kg 감량에 성공하기까지는 엄청난 인내와 노력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연예계 데뷔 후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단식원에 들어가는 등 무리한 방법을 동원했으며, 한방 다이어트, 강냉이 다이어트 등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먹는 거 좋아하는 옥주현

옥주현은 먹는 걸 워낙 좋아하는 걸로도 유명했습니다. 

편도선 수술 후 고기와 평양냉면 까지 먹었다가 목에 피가 난 적도 있다고 할 정도로 옥주현은 먹는 걸 워낙 좋아하는 걸로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 그녀는 마인드 컨츄롤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첫째 다이어트 때 마인드 컨츄롤이 필요합니다.

"먹어 봤자 내가 아는 그 맛이다"

 

그녀가 공개한 다이어트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은 첫째는 마인드 컨츄롤입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본인이 정해놓은 일정을 소화하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마음과 마인드가 자리 잡아야 다이어트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인드 컨츄롤을 하기 전에 옥주현은 밤새 이것저것 하다 새벽에 잠드는 버릇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인트 컨츄롤을 하고 마음을 다잡고 생활 패턴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생활패턴을 바꾸고 난 다음 옥주현은 아침형 인간으로 거듭났고 그렇게 해서 생긴 오전 시간에는 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모범 답안이지만 하루아침에 효과를 볼 수 없어 중간에 포기할 확률이 높다는 게 최대의 단점이지만

옥주현은 1년 넘게 꾸준한 실천으로 기적을 이루어 냈습니다.

실천을 기적으로 이루어낸 그것은 바로 운동입니다.

 

 

운동 효과

옥주현은 운동을 하면서 달라진 몸매의 변화를 즐겼다고 합니다.

매일 꾸준히 운동하면서 거울을 보며 자기 몸의 변화를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헬스와 수영을 번갈아 했고 저녁에는 동생과 옥상에 올라가 줄넘기 1000개씩도 했다고 합니다.

 

 

 

요가

조금씩 몸의 변화를 감지한 그녀는 요가까지 병행했습니다.

특히 요가는 자세 교정과 예쁜 몸매 라인 형성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전에는 요가 1시간 30분, 저녁에 헬스 3시간을 하며 강행군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줄넘기는 항상 차에 가지고 다니며 틈이 날 때마다 500개씩 했다고 합니다.

 

운동량이 많아지면 밥맛도 좋아지게 마련입니다.

옥주현은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먹는 만큼 그대로 살로 가는 체질인 그녀에게 운동만큼이나 식이 요법이 필수였다고 하는데요.

 

 

 

식이요법

옥주현은 식사는 소량으로 하루 다섯 번에 걸쳐 잡곡밥으로 먹었고 짠 음식은 절대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창 다이어트에 열을 올릴 때는 단백질이 가득한 닭 가슴살과 고구마로 끼니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간도 되지 않는 닭 가슴살이 처음엔 보기만 해도 역겨웠는데 지금은 이골이 나 잘 먹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1년을 반복하니 처음 시작할 때에 비해 7kg이 빠졌고 다이어트의 핵심은 체중이 아니라 치수라는 말도 있듯이 체중이 문제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군살이 빠지고 몸매가 살아나 예전과 달리 쭉 빠진 팔등신 몸매로 탈바꿈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이쁜 근육과 탄탄함이 더하고 보기 싫은 살들은 자동으로 빠지게 되었지요.

 

 

참조

옥주현의 야식 끊는 법

옥주현은 그런 말을 했습니다. 3일 야식을 먹으면 300일을 먹게 되는 것 같다 라고요.

야식 끊는 법은 3일 길들이기를 강조하였습니다. 일단 3일 동안 야식을 참아야 한다고 합니다.

3일 야식을 먹던 습관을 버리면, 그 후로는 야식 먹는 습관을 버틸 수 있고, 그 버티는 힘으로 야식을 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자랑스레 성공담을 늘어놓는 그녀지만 지난 시간은 하루하루 전쟁의 연속이었다고 합니다.

옥주현의 하루 칼로리 섭취량은 약 1400칼로리입니다.

20대 여성들이 하루 평균 1800칼로리를 섭취하는 데 비해 다섯 끼를 먹는 옥주현의 경우 무려 400 카롤리나 낮았습니다.

 

 

결론

여름이 다가오면 누구나 좀 더 예쁜 몸매를 가지고 싶어 합니다.

합리적인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감량을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옥주현이 했던 다이어트처럼 처음에는 마음가짐과 마인드 컨트롤 중요합니다.

체중 감량을 위해 정해진 칼로리 섭취량을 준수하고 운동으로 소모한 칼로리가 더 많아야 체중이 감소합니다.

그러나 나이, 성별, 신체 활동량 및 대사율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체중 감량의 송도나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포기하기 쉬운 다이어트  특히 급속 감량 방법보다는 꾸준한 노력과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물론 옥주현처럼 저리 오래 심각하게 다이어트를 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본인에게 맞는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찾으며 꾸준히 운동하고, 식이요법 등의 노력을 꾸준히 반복하면 여름 시즌에 조금이나마 이쁜 몸매로 변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희망과 열정을 가지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https://ruha007.tistory.com/entry/ 살빼는 약 종류

살빼는 약 종류.비만 치료제 약물 종류. 체중감량 효과가 있는 약물.

위에 살빼는약 종류. 비만 치료제 약물 종류에 대해 참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