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 고혈압에 좋지 않은 이유. 비만과 고혈압.

 

비만이 고혈압에 좋지 않은 이유

 

비만과 고혈압

비만은 고혈압을 만들며 동맥경화의 악순환을 만든다.

비만은 만병의 원이라고 지적되고 있다.

고혈압의 경우도 비만은 마찬가지로 큰 적이다.

 

뚱뚱하게 살찐 비만형

혈압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는 뚱뚱하게 살찐 비만형이 많다. 

이 비만이 중대한 위험인자가 되어 고혈압을 한층 진행해 심장병을 비롯한 성인병 발생을 촉진하는 결과가 된다.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 비만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비만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체중이 신장으로부터 계산한 표준 체중에서 어느 정도 이상 웃도는 상태를 가리킨다고 일 번 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비만의 정의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참조

근육이 아주 발달한 운동선수 중에는 체중이 표준을 웃도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을 비만이라고 할 수는 없다.

 

비만이란?

칼로리의 과잉 섭취에 의해서 지방이 체내에 너무 많이 축적된 상태이다.
사람은 식사때마다 영양분을 흡수한다.

그 영양분은 온몸의 신진대사에 쓰이거나 에너지로서 나날의 활동에서 소비된다.

그리고 다 쓰지 않은 영양분은 지방이 되어 체내에 축적된다.

이 축척된 여분의 지방이 비만의 원인이 된다.

 

체중 계산법

비만이 가져다주는 증상

콜레스테롤

지방 가운데서도 특히 성가신 존재로 잘 알려진 것은 콜레스테롤이다.

이것은 혈관 안벽에 부착되어 혈관의 통로를 가늘게 만든다.

이 콜레스테롤이 부착된 층이 두껍게 되면 될수록 혈관은 노화하여 탄력성이 없어진다.

 

동맥경화와 혈압

혈관이 노화하여 탄력성이 없어지는 증상이 심해지면 동맥경화가 진행된다.

진행된 동맥경화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게 되고 올라간 혈압 때문에 동맥 경화가 다시 추진된다.

 

혈액량과 심장병

비만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심장이 전신에 보내는 혈액량도 증가한다.

당연히 신장에 걸리는 부담이 커져서 심장병에 걸릴 위험성도 높아진다.

 

당뇨병과 심장병

비만과 더불어 혈액 속의 당분이 늘어 그것을 분해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하여 일어나는 당뇨병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심장병과 당뇨병, 이 두 가지가 한꺼번에 일어나면 치료가 어려워서 아주 위험한 상태가 된다.

 

비만과 질병

비만은 이렇게 여러 가지 위험한 질병이 뒤따른다.

뚱뚱한 사람이 성가신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어떻게든 이런 위험을 먼저 결정하여 제거한다.

그 방법으로 고안된 것이 칼로리 조절과 운동이다.

 

칼로리 조절 운동

비만은 흡수한 칼로리에 비해서 방출한 에너지가 너무 적어서 생기는 상태를 말한다.

따라서 들어오는 칼로리를 억제함과 동시에 산책이나 운동 등으로 밖으로 나가는 에너지 방출을 늘리는 것도 효과가 있다.

운동과 감식은 비만의 기초 받침대이다.

 

이 모든 것이 비만이 고혈압에 좋지 않은 이유이다.

비만은 고혈압뿐만 아니라 모든 병에 좋지 않다고 한다.

이 글을 적으면서도 느끼는 것은 비만은 무서운 것이니 다이어트까지는 아니라도 비만은 우리가 쓰는 것보다 먹는 것이 더 많다는 이야기이니 에너지 방출할 정도만 먹으면 된다는 이야기다.

 

비만이 안 되기 위해

운동과 감식은 비만의 기초 받침대라고 하니,

운동을 일주일에 3회는 해야지. 이런 생각도 중요하지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들먹고 더 움직여서 위험한 질병을 만드는 비만부터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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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