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긍정적인 사고가 재발을 막는다.

암 치료. 긍정적인 사고가 재발을 막는다.

 

암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린 환자들은 두려움과 절망을 느끼며, 그 무게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갈까요?

 

 

유방암은 완치율이 높은 암이기 때문에 더욱 희망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치율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태도입니다. 많은 환자는 유방암에 걸린 후, 인생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소소한 행복에 깊이 감사하며 살아가는 유방암 환자들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환자들의 공통점은 긍정의 힘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암이 자신을 힘들게 하는 적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내 몸 안의 또 다른 친구로 여기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암과 함께 살아가고자 합니다.

암 치료와 긍정적인 사고

 

A 씨의 이야기

• A 씨는 유방암 수술을 받고 5년 후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10년 후 청천벽력 같은 재발 소식을 들었습니다.
• 완전히 사라진 줄 알았던 암세포가 흉벽 쪽과 림프절에 재발 되었습니다.
• 다시 시작된 항암치료 다시 6개월 동안의 항암치료와 재발한 암세포를 없애는 데 성공한 듯했지만 1년 후 같은 부위에 다시 암세포가 발견되었습니다.
• 즉 3차 발병이었습니다.
• 지금 A 씨는 힘들었지만, 의사와 자신을 믿고 마음을 다스리며 명상 훈련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했습니다.
• 현재 그녀의 몸에는 암세포가 일부 남아 있지만 활동을 멈춘 상태입니다.
• A 씨는 긍정적인 사고 훈련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암을 극복하는 힘은 본인에게 있음을 강조합니다.

B 씨 이야기

• B 씨는 유방암 진단 후, 완벽주의에서 긍정주의자로 변화했습니다.
• 그녀는 음악에 대해 문외한 사람도 금방 알아볼 만큼 유명한 사람입니다.
• 서점 옆에 작은 공간 거기서 피아노 소리가 들립니다.
• 저렇게 유망한 분이 무대인 것도 없는 작은 공간에서 얼마 안 되는 청중과 오가는 사람들 앞에서 연주하고 있습니다.
• 연주가 끝나고 난 다음 음악을 들어주었던 사람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 그녀는 그리 말합니다. 유방암이 걸렸을 때와 즉 예전의 자신을 바꾼 것이 바로 유방암이라고 했습니다.
• 완벽주의자였던 그녀는 최고의 연주만을 하려고 했으며, 최고의 무대가 필요했고, 음 하나하나를 완벽하게 연주하지 않은 건 음악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했던 그녀였습니다.
• 하지만 암 투병 이후 그녀는 자신을 칭찬해 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힘든 일과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자신에게 행복을 주는 일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 주변의 사람들과 밝게 어울리려고 노력하고 스트레스를 버리고 즐거움을 찾으려 애를 썼다고 합니다.
• 악상과 악보를 완벽하게 외우고 음악적 테크닉을 최대한 발현시키는 음악을 하기보다는 청중을 감동시키고 변화시키는 연주를 했다고 합니다.
• 그녀는 자신을 칭찬하고 주변 사람들과 즐거움을 찾으려 노력했으며 이제 그녀는 음악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C 씨 이야기

• 그는 23년이란 긴 시간을 암과 공존하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 그의 암은 유방에서 시작되었지만 유방암은 여러 차례 재발하었고 그동안 암세포는 폐와 간으로 그리고 늑골로 전이되어 온몸에 퍼져갔습니다.
• 온몸에 퍼져 있는 암세포 때문에 약해질 대로 약해진 신체를 가누기 위해 보호대를 착용하였지만 지금은 보호대 없이 춤을 출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 듬성듬성 머리카락이 빠진 그의 머리숱이 그는 지금 암이라는 병마와 싸우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으며 가발을 고쳐 쓰며 그는 긴장을 날려버리려는 듯 늘 활짝 웃었다고 합니다.
• 그는 뮤지컬 배우입니다.
• 대부분의 사람이 암에 걸렸다면 하던 일을 접거나 활동을 자제하지만, 그는 활동하며 생활하는 것이 병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 춤추는 일도 연극을 하는 일도 좋아하기 때문에 열심히 생활하며 그가 늘 생각하는 한 가지는 "더 즐겁게 일을 즐기자 나는 더 잘될 거야" 하는 마음의 자세로 살아갔다고 합니다. 
• 그는 23년간 암과 함께하면서도 활기차게 생활했으며 긍정적인 사고와 생활의 태도가 암의 진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실히 믿고 있다고 했습니다.

 

결론

이처럼 암이라는 것이 마음을 병을 더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암은 고칠 수 있는 병이 될 수 있으며, 삶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암으로 인해 힘들어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더 값진 삶을 누를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암의 재발을 막는 중요한 요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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