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초기 증상과 자가 진단 테스트
치매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20대 청년부터 40대에도 치매 환자의 사례가 많이 지고 있습니다.
치매 증상이 두려운 이유는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중한 기억이 사라져 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점차 주변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요?
기억력이 흐려질 때 혹시 나도 치매가 아닐까?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치매는 일찍 발견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고,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는 사람 10명 중 1~2명은 완치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치매 초기 증상과 치매 자가 진단 테스트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치매 초기 증상
1. 기억력 장애
- 치매의 증상 중 대표적인 것은 최근의 일들부터 기억을 잘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 오늘이 몇 월인지?, 며칠인지?, 무슨 요일인지? 잘 모른다거나
- 자기가 놓아둔 물건을 잘 찾지 못한다면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2. 일상에서 늘 해왔던 일을 하는데 어려움
- 일상에서 늘 해왔던 일을 하는데 평소보다 오래 걸린다거나 어려움을 겪는 것입니다.
- 치매로 인해 인지기능 저하가 지속되면 평소에는 잘 다루던 물건들을 다룰 때 실수할 수 있습니다.
- 예전보다 계산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거나, 사람, 물건 등의 이름을 잘 떠올리지 못해서 머뭇거릴 수도 있습니다.
3. 우울감, 불안감 증가
- 좋아하던 일에 흥미를 잃거나 무기력한 시간이 늘어납니다.
- 불안감이나 초조함이 심해지며 공격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자가 진단 테스트
치매 자가 진단 테스트 10가지
10개 중에 본인이 몇 개에 해당하는지 한번 체크해 보세요
- 물건, 사람 이름을 대지 못해 머뭇거린다.
- 대화가 이해되지 않아 반복해서 물어본다.
- 길을 잘 찾지 못해 헤맨 적이 있다.
- 예전보다 계산 능력이 떨어졌다.
- 성격이 변했다.
- 이전에 잘 다루던 기구의 사용이 서툴러졌다.
- 예전보다 방 청소나 정리 정돈을 하지 못한다.
- 상황에 맞게 스스로 옷을 선택해 입지 못한다.
- 혼자 대중교통으로 목적지까지 가기 힘들다.
- 의복이 더러워져도 제때 갈아입지 않는다.
지금까지 10가지 자가 진단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여기서 6개 미만을 체크했다면 다행스럽게도 아직 치매를 의심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치매는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본인이 불안하거나 의심이 될 만한 부분이 있다면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을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
보건복지부와 종합치매센터에서 발표한 치매 예방수칙 3.3.3 운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3.3.3 운동
첫 번째 3가지= 즐기는 것
일주일에 3번 이상 운동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활동적인 활동을 할 때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보호장구를 잘 착용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그리고 운동과 함께 채소, 생선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또한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운동과 함께 독서하며 뇌세포를 자극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 3가지 =참는 것
일주일에 3잔, 하루 술을 절주 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흡연자는 금연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 3가지를 챙기는 것
먼저 혈당, 고혈압, 콜레스테롤을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복지관이나 경로당, 교회 등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년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하여 치매 조기 검진을 받아보는 것입니다.
치매에 좋은 음식
1.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브로콜리, 시금치, 당근, 파인애플, 고구마 등
2.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
호두, 아몬드, 아보카도, 참깨, 살모넬라 등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
3. 미국 식품 약국(FDA)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으로 지정한 식품:
FDA에 지정한 식품으로는 블루베리, 달걀, 양파, 호박, 콩, 시금치, 토마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들은 항산화 작용이 있거나 뇌 기능을 지원하는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치매 초기 증상과 예방법 그리고 치매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본인의 증상이 의심되시는 분들은 자가 진단 테스트도 꼭 해보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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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아지는 법. 두뇌 계발. 연령별 두뇌 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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