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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항암부작용

항암 부작용 1부

by ruha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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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부작용
항암 부작용

 

   항암 부작용.

   항암의 수칙.

   부작용 관리.

 

 

항암 부작용 기본적인 10가지 증상

 

1. 메스꺼움

2. 피로

3. 몸살

4. 탈모

5. 구강궤양

6. 설사

7. 변비

8. 식욕감소

9. 건성피부

10. 손발 시림

등등 이 밖에도 아주 많습니다.

 

 

항암을 하면 해야 하는 수칙

 

물론 항암을 하면 느끼는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이 위에 있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증상 10가지입니다.

아마 항암 중이시라면 바로 피부에 와닿는 증상들 중 10가지 일 거라고 추측됩니다.

어떤 증상은 조금 더 강하고 어떤 증상들은 조금 더 약하고 그런 정도입니다. 그러니 뭐 이렇게 증상들이 많아? 하고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부작용은 말 그대로 항암 중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설탕 듬~뿍 들어간 케이크를 매일매일 먹으면 살찌는 거처럼 약을 하루 날 잡아 투입하는 데 이런 증상이 난다는 건 당연한 거 같습니다.

 

 

 

1. 메스꺼움 구토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항암을 하면 젤 먼저 일어나는 현상이 메스꺼움이라고도 합니다.

이럴 때는 물을 많이 섭취하라고 합니다. 하루에 64oz 이상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카페인이나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은 음료를 마시는 것, 카페인을 한 컵 마셨다면 물 두 컵을 마시라는 것.

그렇다고 맥주 한잔에 물 두 잔 마시고 이러지 맙시다. 음주는 안 됩니다. 스포츠음료(게토리이)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강은 모든 암에 좋습니다. 차로 만들어서 마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조

자몽이나 자몽주스를 섭취하여서는 안 됩니다.

자몽은 간 대사 분해 소호를 하는데 간 활동을 억제한다고 해서 항암제가 간에 분해하지 못하고 혈액에 남아 혈중농도가 높아집니다. 즉 약의 부작용을 증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항암제나 고지혈증약이나 면역 억제제 등등 대부분 약들이 간에서 분해됩니다.

항암은 간과의 싸움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간에 좋은 약들을 드시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 또한 피해야 합니다.

간에 좋다는 약들을 먹으면 간이 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피로 (피곤 힘듦)

대부분의 피곤은 항암 후 3~4일에 시작하여 4~7일 지속이 됩니다. 때로는 14일 정도 피곤하기도 합니다.

물론 환자마다 다르지만 누적됩니다. 치료할 때마다 악화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항암 할 때마다 몸에 누적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갈수록 몸에 기력이 더 없어지는 느낌이 이 때문입니다..

 

필자는 항암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운동은 정말 중요합니다. 활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운동할까?

 

운동

운동의 첫걸음마 단계는 기분 좋을 때 운동하라.입니다.

기분 좋을 때 운동하면 머리가 운동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뇌리에 박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운동을 규칙적인 운동으로 만들어라입니다. 귀차니즘은 달콤하니깐 운동을 안 하게 됩니다. 그래도 규칙적이고 일정한 운동이 항암 하시는 분에게 200퍼센트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항암에 더 제일 기본적인 것은 먹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 먹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바로 운동입니다. 그리고 운동은 잠도 잘 자게 도와줍니다. 일반인이 운동을 하는 것처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맨손 체조만 해서도 안 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또는 두 번이라도 땀이 날 정도로 하는 운동입니다. 힘드시겠지만 항암 하는 환자들에게는 꼭 필요합니다.

 

 

3. 몸살 (생식에 미치는 영향)

일단 몸살이라고 적고 생식에 미치는 남자의 경우 여자의 경우를 잠시 적겠습니다.

 

남자의 경우

항암제는 남자의 정자의 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정자의 수 감소는 생식능력에 대한 영향일 뿐 성 기능 자체에 영향은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성욕이 감퇴하거나 발기 부전도 올 수도 있으나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라는 말씀.

그러나 일시적이거나 영구적이거나 난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자의 경우

난소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의 양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난소의 기능을 떨어트립니다.

그 결과로 월경 주기가 불규칙할 수 있고 폐경이 올 수 있습니다.

호르몬 변화 때문에 얼굴에 열이 나거나 질부의 건조감 또는 성교 시 통증과 타는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성교 시 불편감을 완화하기 위해 윤활제 사용을 고려하라고 병원에서는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참조

여자분들은 생리하시는 분과 생리가 끝나신 분들로 나눌 수가 있는데 여기서 생리하시는데 폐경을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주사를 꼭 맞아야 합니다. 예로) 루펀 샷입니다. 주사를 맞는 경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루펀 주사를 맞으시는 분은 뼈가 약해집니다. 그래서 뼈의 통증을 억제 하기 위해 알레르기 약을 1일 1회 3~7일간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폐경을 맞이하지 않으신 분들은 루펀 주사를 꼭 맞으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폐경이 되면 매달 생리를 안 해서 편할 수도 있다지만 일단 생리를 안 하면 몸이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물론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글이 너무 긴 관계로 2부에 계속~

 

항암 부작용 2부

https://ruha007.tistory.com/6

 

항암 부작용 2부

항암 부작용, 항암의 수칙, 부작용 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항암 부작용 기본적인 10가지 증상 1. 메스꺼움 2. 피로 3. 몸살 4. 탈모 5. 구강궤양 6. 설사 7. 변비 8. 식욕감소 9. 건성피부 10. 손발 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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