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암 알아야한다

항암 전 혈액검사 하는 이유. 혈액검사 종류.

by ruha 2023. 8. 15.
반응형

항암 전 혈액 검사를 하는 이유, 혈액 검사 종류.

 

항암 전후 혈액검사

항암제 투여 전에 왜 혈액검사를 하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항암제 투여 전에 꼭 한다는 혈액검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표준치료 특히 항암제 투여 전에는 혈액 검사를 합니다.

항암 치료 기간이라면 잊을만하면 이루어지는 것이 혈액 검사인데요.

왜 혈액검사를 하는지 그 의미를 이해하고 몸의 변화도 이해하면 항암 할 때 도움이 될 듯합니다.

 

혈액 검사 종류
항암 전 혈액 검사를 하는 이유

혈액검사

백혈구와 림프구의 개수로 항암제를 투여할 수 있는지 또는 항암을 못 하는지에 따라 판단이 됩니다.

 

백혈구 : 혈액 1 mm³당 3000~4000개 이상이어야 합니다.

림프구  : 혈액 1 mm³당 1000개 이상이어야 합니다.

 

위에 숫자가 항암제를 투여할 수 있는 수치가 됩니다.

그러므로 혈액 검사를 해서 통과를 못 한다면 이 위의 백혈구와 림프구의 수치가 낮아서 항암 투여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니 백혈구와 림프구의 수치를 올리도록 평소 식습관과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백혈구 검사

백혈구 검사는 일반 병원에서 간단히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암 환자들의 경우 백혈구 검사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사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백혈구 수치는 4000 이상이어야 하므로 암 환자의 경우 5000~6000 정도 끌려 올려도 좋습니다.

 

백혈구 

백혈구는 인체의 면역 시스템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세포입니다.

 

 

백혈구 수치 올리기

건강한 백혈구 수치를 유지하려면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 과일, 채소, 견과류, 지방이 적은 단백질을 포함한 고품질의 음식을 섭취하세요. 이러한 음식은 필수 영양소와 미네랄, 비타민을 제공해 백혈구 생성을 촉진합니다.

 

충분한 수면: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면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7~9시간의 수면을 권장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면역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 백혈구 생산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세요.

 

정기적인 운동: 건강하고 적절한 운동은 면역 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주 3~4회, 하루 30분 이상의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추천합니다.

 

금연 및 음주 제한: 음주와 흡연은 백혈구 수치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자제하세요.

 

의사와 상담하기: 기저 질환의 가능성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진단받으세요.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를 받아 적절한 백혈구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백혈구 수치 정상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 보조제나 미네랄이나 비타민을 복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품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하며, 독립적인 해결책보다는 건강한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연적인 방법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림프구

림프구는 인체의 면역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혈액세포 중 하나입니다.

 

림프구 수치가 떨어진다면?

감염에 쉽게 걸리기 : 낮은 림프구 수치로 인해 몸이 세균, 바이러스, 기타 병원체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회복 시간이 느려짐 : 상처 치유나 기침, 오한 등 감기 같은 감염성 질환에서 회복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피로감 : 면역 체계가 약해진 상태라 몸이 지치기 쉽고 피로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발열: 면역 체계가 약해진 상태라 경미한 감염조차도 발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즉 림프구 수치가 떨어진다면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몸의 외부의 바이러스와 세균과 싸워야 할 힘이 없으므로 면역력이 바닥인 상태를 말합니다.

더 심해지면 만성 염증이 생기기도 쉬워집니다.

 

 

그 밖의 혈액 검사

그 밖의 혈액검사 시 필수항목으로 혈액세포, 간 기능 백혈구, 신장 기능, 총단백질, 미네랄, 알부민, 종양표지자 검사 등이 있습니다.

 

혈액검사

1. 암 환자의 영양상태는 총단백질(TP), 알부민(Alb)과 철분(Fe) 수치로 알 수 있습니다.

2. 미네랄 균형을 위해 나트륨, 칼륨 수치를 검사합니다.

3. 인(p) 정상 수치 :  3.0~4.0

4. 간 기능 : 총 빌리루빈( 총 빌리루빈이 높으면  황달이 생김)

 

간 기능 수치 = AST, ALT, ALP, r-GTP.

  • AST, ALT 수치가 높은 경우 : 염증이 생김
  • ALP 수치가 높은 경우 : 고밀도와 연관이 있으며 뼈 전이 시 
  • r-GTP 수치가 높은 경우: 담관이 막혔거나 결석이 있는 경우 

5. 정상 수치총콜레스테롤 =  200 전후

6. 중성 지방(TG) 정상인 경우= 200 전후

중성지방이 200 이상이면 대사기능에 이상이 있는 상태

 

 

CBC 검사란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수치를 보는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백혈구 5종 검사란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림프구, 단핵구입니다.

 

 

항암 전에 혈액을 검사하는 이유

항암제 투여 전에 혈액 검사를 통해 백혈구와 림프구 수치를 확인하고, 치료가 가능한 상태인지 평가합니다.

이 검사를 통해 환자의 면역력과 건강 상태를 파악하며, 항암제 투여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 결과에 따라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평소 건강한 식습관과 생 활습관을 유지하면 백혈구와 림프구 수치를 올릴 수 있어 항암 치료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혈액검사를 통해 주기적으로 확인하면서 진행되므로, 암 환자의 건강 상태와 진행 상황을 지속적해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항암제 투여 전 혈액검사는 환자의 건강 상태와 면역력을 평가하고, 항암 치료의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각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https://ruha007.tistory.com/entry/항암때 먹지 말아야 할 음식

 

항암 때 먹어야 할 음식과 먹지 말아야 할 음식.

항암 때 먹어야 할 음식과 먹지 말아야 할 음식 암이 온 이유는 세포의 기능 장애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세포의 기능 장애 상태란 세포가 영양이 결핍한 상태라고 말할 수도 있

ruha007.tistory.com

위 글은 항암때 먹지 말아야할 글입니다.참조하세요.

 

https://ruha007.tistory.com/entry/항암 부작용 기본적인 10가지 증상

 

항암 부작용 1부

항암 부작용. 항암의 수칙. 부작용 관리. 항암 부작용 기본적인 10가지 증상 1. 메스꺼움 2. 피로 3. 몸살 4. 탈모 5. 구강궤양 6. 설사 7. 변비 8. 식욕감소 9. 건성피부 10. 손발 시림 등등 이 밖에도 아

ruha007.tistory.com

 

위 글은 항암 부작용에 관한 글입니다. 항암 부작용 기본적인 10가지 증상 참조하세요

 

https://ruha007.tistory.com/entry/항암 부작용

 

항암 부작용 2부

항암 부작용, 항암의 수칙, 부작용 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항암 부작용 기본적인 10가지 증상 1. 메스꺼움 2. 피로 3. 몸살 4. 탈모 5. 구강궤양 6. 설사 7. 변비 8. 식욕감소 9. 건성피부 10. 손발 시림

ruha007.tistory.com

항암 부작용 2부 입니다. 이어지는 글입니다. 참조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