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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9

당뇨병과 건강한 밥상. 당뇨병과 건강한 밥상 당뇨병 식사요법이 환자식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뇨병 환자들에게 식사요법의 중요성에 대해 식사요법이 고역이라고 생각하여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그렇게 많다고 생각들을 하십니다. 당뇨식이라고 하면 흔히 떠올리는 것이 거친 잡곡밥과 심심한 채소 반찬, 생선 한 토막으로 차려진 단출한 밥상입니다. 이제까지 즐거운 달콤한 맛, 짭짤한 맛, 얼큰한 맛을 모두 포기한 채 심심하고 퍽퍽한 음식을 평생 먹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암담해지는데요. 당뇨병환자나 그 가족들이나 흔히 착각 당뇨병 환자나 그 가족들이나 흔히 하시는 착각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식사요법이 중요하기 때문에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맛을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 때문에 당뇨식은 맛없는 것이 당연하고 입맛을 즐겁게 하기보다는 약.. 2023. 4. 11.
당뇨병 관리 수칙 7가지.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사는 당뇨병 관리수칙 7가지 01. 당뇨병 약물치료와 식사조절, 운동 병행 혈당을 높이는 평소의 식습관을 바꾸고 활동량을 늘려야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어 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의사의 권고가 있을 경우 약물치료까지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02. 당뇨병 자가 혈당측정기를 이용하여 정기적으로 혈당을 측정 공복혈당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혈당을 잽니다. 당뇨병 초기에는 공복혈당이 90~130mg/dL 미만이 되도록 목표를 정하고 점차 110mg/dL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식후 2시간 혈당 식사를 시작하는 시점부터 2시간 후의 혈당을 잽니다. 당뇨병 초기에는 식후 2시간 혈당이 18ㅕ0mg/dL 미만이 되도록 목표를 정.. 2023. 4. 10.
당뇨병 체중 관리. 체중 비만도. 허리둘레 비만도. 체질량 비만도. 당뇨병 체중을 관리 체중을 관리하는 데의 문제는 체지방입니다. 혈당 관리, 발 관리와 함께 당뇨병 환자가 반드시 관리해야 할 항목이 바로 체중입니다. 비만이 당뇨병의 주요 원인일 뿐 아니라 당뇨병을 악화시키고, 나아가 당뇨 합병의 주요 원인 일뿐 아니라 당뇨병을 악화시키고, 당뇨합병증까지 유발한다는 사실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살이 쪘다가도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단 당뇨병에 걸린 후에는 체중을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오해하곤 합니다. 그러나 당뇨병환자가 급격하게 살이 빠지는 것은 혈당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당뇨병 환자라고 해도 혈당 관리가 제대로 되면 다시 찔 우려가 있습니다. 혈당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살이 빠진 당뇨병환자나 애초부터 살이 찌지 않.. 2023. 3. 26.
임신성 당뇨병. 당뇨병 혈당조절 당화혈색소. 당뇨병 혈당조절 능력을 판단하는 기준과 당화혈색소. 혈당수치 혈당수치는 당뇨병의 발병 가능성을 알리는 가장 직접적인 신호입니다. 혈당이 정상 수치보다 많이 높을수록, 혈당 변화의 기복이 심할수록 당뇨병 발병위험 또한 증가하므로 전당뇨병 단계에서도 혈당 측정은 기본입니다. 그러나 병원에서 측정하는 혈당이든, 가정에서 자가 혈당측정기로 측정하는 혈당이든, 혈당수치만으로는 혈당의 변화를 제대로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혈당수치란 혈당을 검사하는 그 순간의 혈당만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측정하는 공복혈당은 수면의 질과 건강 상태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식후 2시간 혈당도 음식의 종류와 양에 따라 매번 다른 결과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혈당 변화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습.. 2023. 2. 15.
당뇨병 합병증 증상. 당뇨병 합병증 종류. 당뇨병 합병증 예방. 당뇨병 환자 아니어도 합병증은 옵니다. 전당뇨병이어도 혈관은 손상됩니다. 종합건강검진 과정에서 공복혈당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져 내분비내과 진료를 권유받은 40대 중반의 남자 환자가 있었습니다. 혈당 측정 결과 공복 혈당이 122mg/dL, 식후 2시간 혈당이 176mg/dL로 공복혈당장애와 내당능장애가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이것은 전당뇨병입니다. 그리고 난 후 합병증 검사에서 이미 망막이 손상되고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최근 눈이 부쩍 침침해지기는 했지만 노안이 온 탓이라 여겨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그는 당뇨병 초기에 벌써 망막합병증이 동반돼 있다는 사실에 무척 당혹해했습니다. 어떤 질환이든 초기에 발견하면 증상이 심각하지도 않고 완치율도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당뇨병만은 예외입니다. 앞서도 설명.. 2023. 2. 5.
당뇨병 합병증. 당뇨병 초기에 잡아야 하는 당뇨병 합병증. 당뇨 초기에 잡아야 하는 당뇨병 합병증. 불행하게도 예방 시기를 놓쳐 당뇨병환자가 되었다면 그때부터 목표로 삼아야 하는 것은 당뇨합병증의 예방이다. 당뇨병 환자들의 착각 당뇨합병증은 병증이 상당히 깊어진 후에나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혈당은 당뇨병의 진행과 함께 서서히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관리를 잘하면 안정을 유지했다가 조금만 관리에 소홀해도 치솟게 되어 있다. 합병증은 언제부터 시작되는가 중요한 것은 혈당 관리만 잘하면 당뇨병을 오래 앓더라도 합병증 없이 평생을 살 수가 있는가 하면 혈당 관리를 게을리하면 당뇨병 발병 시기와 관계없이 합병증에 시달릴 수 있다는 뜻이다. 당뇨병 합병증 놀랍게도 당뇨병 진단을 받을 때 이미 한 가지 이상의 합병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당뇨병 환자의 50%에.. 2023. 1. 27.
당뇨병. 당뇨병과 유전. 당뇨병과 비만.당뇨병 환경적인 요인. 당뇨병. 당뇨병과 유전. 당뇨병과 비만. 당뇨병 = 환경적인 요인. 당뇨병 혈당수치 때문에 당뇨병이 의심스러운 환자에게 당뇨병 검사를 권하면 "우리 집에는 당뇨병 환자가 없어요"라며 말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본인의 집안 내력이 없기에 본인이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없다고 자신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 이유로 당뇨병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주로 발병한다는 사실을 지나치게 믿기 때문입니다. 당뇨병 유전 어찌 보면 당연하게 우리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가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당뇨병이 유전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부모 중 어느 한쪽이 당뇨병 환자일 경우 자녀의 당뇨병 발병률은 20~30%이며 양쪽 부모가 모두 당뇨병 환자라면 그 확률이 50~60%까지 높..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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