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본태성 고혈압. 2차성 고혈압
부모가 고혈압이라고 해도 그 증상이나 정도는 사람에 따라서 본태성 고혈압과 2 차성 고혈압의 두 가지로 크게 나뉜다.
2 차성 고혈압이란
다른 질병의 원인이 되어 혈압이 일시적으로 올라가 있는 증상이다.
본태성 고혈압이란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고혈압을 가리킨다.
본태성 고혈압
일반적 고혈압이라고 하면 보통 본태성 고혈압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본태성 고혈압이 압도적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한다.
본태성 고혈압의 원인
정확히 밣혀 지지 않으나 유전이나 체질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어떤 연구에 따르면 부모가 모두 고혈압이면 그 자녀도 거의 60%의 확률로 고혈압 체질을 물려받는다는 결과가 나와 있다.
같은 연구에서 아버지나 어머니의 어느 한쪽이 고혈압인 경우에는 30%의 확률이라는 보도가 있다.
유전과 고혈압의 관계
유전이 어떻게 고혈압에 관계하는가 하는 문제는 사람의 경우에는 거의 해명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유전적인 체질 이외에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틀림없이 물려받는 것은 생활을 통한 여러 가지 습관이다.
식생활 습관
식생활 습관은 거의 부모 자식 사이에서는 공통되는 부분이다.
예로 간을 짜게 먹는 가정에서 자란 자녀의 대부분은 마찬가지로 짠 간을 좋아한다.
염분과 혈압
염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원인이 된다.
체질을 덮어두고 이러한 생활 습관이 자녀의 고혈압 증상 발생에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고혈압에 걸린 사람들은 체질이 많이 차지하고 있다.
태어났을 때 이미 생활환경에 의해 혈압이 오르기 쉬운 조건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
왜 혈압이 오르는가
혈압을 상승시키는 방아쇠가 되는 유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사실이 있다.
식생활이나 스트레스 등의 여러 가지 원인이 그 사람의 체질과 겹쳐서 혈압을 상승시키는 것이 분명하다.
그중 가장 위험도가 크다고 하는 것은 염분이다.
염분 과잉 섭취
염분의 과잉 섭취가 고혈압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사람의 체질은 개인차도 있고 염분이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사람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염분의 과잉 섭취는 고혈압을 가져온다.
염분은 어떻게 삼가 해야 하는가?
식사는 가급적 짠 것을 피한다.
소금은 기본적인 조미료이고 거의 어떤 요리에도 쓰인다.
그만큼 소금을 줄이는 데는 어려움이 많으나 조리의 양을 최저한으로 억제해야 한다.
하루의 10그램이 기준이다.
참조
소금기를 줄여도 혈압이 내려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
병원에서는 보통 혈압이 고르지 않은 환자는 반드시 염분이 적은 음식을 제공한다.
하루 세 번의 식사로 염분 섭취량이 7그램 정도이므로 아주 엄격한 감염이다.
감염식을 며칠 계속하면 환자 10명 중 9명까지는 혈액 속의 염분량도 상당히 감소하여 혈압도 내려간다.
그러나 극히 일부지만 소금기를 줄이는 것이 아무런 효과가 없는 환자도 있다.
반대로 염분을 보통보다 많이 섭취해도 혈압이 전혀 오르지 않는 사람도 있다.
사람에게는 염분 섭취에 혈압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민감한 형과 거의 반응하지 않는 둔감한 형이 있다.
하지만 염분 섭취에도 혈압이 반응하지 않는 사람은 전체적으로 보아 극소수이다.
염분
염분은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필요 불가결한 물질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염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은 아니다.
어떤 일정량을 유지하면 그것으로 충분히 유지된다.
가령 조리하는데 일체 소금을 쓰지 않는다고 해도 염분은 간장, 된장 등 다른 식품에 다량으로 들어있다.
그것으로 건강 유지에 충분한 필요량이 충당된다.
가공식품이나 조리된 식품이 넘치는 현대 생활에서는 염분이 들어 있지 않은 식품은 우리 주위에는 그다지 없다.
성가신 고혈압, 나아가서는 성인병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염분을 줄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자위 수단이라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고혈압 혈압과 건강도 도움이 돼요. 쉽게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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