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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암 알아야한다

연령별 암. 나라별 암.

by ruha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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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특징

 

암세포

정상세포

비정상 세포

혈관

암세포

암 연령

나라별 암

세포조직

상피성 세포

비상피성 세포

연령별암,나라별암.
연령별 암, 나라별 암

CANCER

을 알려면 암세포를 알아야 합니다.

 

암세포

암이란 세포 중에 비정상적인 세포입니다.

우리 몸은 수많은 작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서로 다른 모양과 기능이 모여 대장, 소장, 신장, 위, 간, 폐 등 하나의 장기를 이루고 있습니다.

 

 

정상 세포

정상 세포는 우리 몸의 장기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들을 만들어 냅니다.

스스로 일정한 질서에 따라 만들어지는 세포들을 정상세포라고 합니다.

 

 

비정상 세포

어떤 원인에 의해 질서가 깨지면서 만들어지는 세포를 비정상 세포라고 합니다.

여기서 비정상적인 세포의 집단을 우리는 종양이라고 부릅니다.

종양은 악성과 양성 이 두 가지가 있는데 여기서 악성 종양이 우리가 부르는 암입니다.

 

양성 종양은 악성 종양에 비해 성장이 더딥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성장했다 싶으면 성장을 멈춥니다.

양성 종양은 생명과 관계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나 이것도 부위에 따라 위험한 것도 있습니다.

예로 양성이지만 이 종양이 뇌. 혈관. 척추신경 등 중요한 곳에 압사하며 침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양성 종양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양성 종양은 시간이 지나면 악성으로 변하는 것도 있습니다.

 

 

혈관

혈관이 좁아지는 이유는 암이 정상 세포들에 영양분을 빼앗아서 혈관으로 내용물이 지나갈 수 없게 됩니다.

말 그대로 혈관 자체가 좁아져서 림프관으로 통하여 전이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 혈관이나 림프샘을 통해 멀리 있는 다른 장기까지 암세포가 흘러가게 됩니다. 흘러간 다른 장기에 새로운 증식이 또 시작된다. 이것을 또 다른 암이 전이된 것이라 부릅니다. 말 그대로 암은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즉 비정상적인 세포가 악성화가 된 것입니다.

 

 

암세포

암세포는 정상세포와는 다르게 무한히 분열하고 증식하는 것입니다.

정상세포에서 영양분을 갈취 빼앗습니다. 정상세포보다 대사 과정이 왕성합니다. 암세포는 모양과 그 형태가 정상세포보다 큽니다. 정상세포와는 다르게 세포 모양이 일정하지 않고 여러 가지 형태를 보입니다. 곳곳에서 활발하게 세포 분열을 일어납니다.세포 자체가 불규칙적으로 배열이 되어있습니다.

 

 

 

암세포의 특징은 침윤과 전이됩니다.

침윤 현상 : 조직 주위로 파고 들어가 암세포 수가 늘어나는 것.

전이 현상 :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다른 장기까지 옮겨가서 새로운 암을 만드는 것.

전이 경로는 혈관과 혈류, 림프관과 림프샘, 내장 공간, 뇌척수액, 상피세포 등등 전이가 됩니다.

 

암은 정상세포에서 영양분도 빼앗아버립니다. 그러므로 신체가 약하게 되어 정상적으로 작동이 안 되는 것입니다.

 

 

 

암 연령

암은 모든 사람에게 생길 수 있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보통 30대부터 증가하여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집니다.

특별히 40대에서 60대 정도에 많이 발병합니다. 암은 나이가 어리면 빨리 증식하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더디게 증식합니다.

 

이상하지만 암은 여성의 경우보단 남성의 경우 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우리나라 암 환자는 오랫동안 위암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즉 우리나라 대표적인 암이 위암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소금이 이유인 상당 부분이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식습관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

 

암은 연령뿐 아니라 여러 나라 지역에 따라서도 발생하는 이유가 달라집니다.

 

나라별로 암 발생 일 순위

우리나라(한국), 일본, 칠레 = 위암

이집트 = 방광

러시아, 푸에르토리코 = 식도암

인도 = 구순암

스코틀랜드, 영국 = 폐암

네덜란드 = 유방암

스위스 = 갑상선암

남아프리카 = 간암

 

서울이냐 광주냐 부산이냐 이렇게 나누어 놓는 통계는 없지만 나라별로 우선순위 암 1위가 다른 것을 보면 생활환경, 음식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암과 관련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세포조직

세포에 어떤 종류의 조직의 암이 유래 되었는가에 따라 

암종 = 선암, 편평상피암, 점액세포 암

육종 = 골육종, 근육종, 지방육종, 섬유육종으로 나뉩니다.

장기의 어떤 기관에서 발병하였는가에 따라 위암, 간암, 폐암으로 나뉩니다.

 

 

 

우리 몸에는 상피성 세포와 비상피성 세포 2가지

1. 상피성 세포

피부나 내장의 점막 내분비샘은 상피성 세포에 포함합니다.

상피성 세포는 표면의 일부가 몸 안으로 들어가 소화관이나 호흡기의 속 껍질 즉 점막이 됩니다.

또 그 껍질의 일부가 더욱 속으로 들어가면 간, 췌장 기타 내분비샘을 이룹니다.

 

2. 비상피성 세포

비상피성 세포에 생기는 암이 육종과 암종입니다.

몸 또는 껍질, 속껍질 사이에 끼어서 그 역할을 하는 혈관 지방 신경, 뼈, 근육 조직 등을 말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암종 위점막에서 위암이 발생합니다.

폐점막에서 생기는 것이 폐암인것입니다.

 

 

그밖에 우리 몸에 발생하는 암

피를 만드는 조혈기관 = 혈액암, 골수암

신경조직에서 발생하는 암 = 신경아세포 암, 뇌암 그리고 융모종, 흑색종 등등 이 있습니다.

 

수술 항암요법으로 치료를 했는데도 남아 있는 암세포가 있다면 대개는 5년 이내 재발합니다.

그래서 5년 안에 암의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암 진단을 받고 수술 이후에도 병원에 가서 재발 확인을 자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인 것입니다.

 

 

참조

암세포는 다른 세포들과는 달리 영원히 죽지 않는 세포입니다.

보통 세포들은 어느 정도 세포를 공급하면 더 이상 자라지 않고 그 상태를 유지합니다.

 

예로 우리가 키가 어느 정도 크면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것이 이런 원리입니다.

또는 몸무게가 갑자기 심각하게 늘지 않는 것은 세포들이 그 자리를 늘 유지하고 있어서입니다.

물론 폭식을 해서 살이 갑자기 찔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먹는 양이 일정하면 급격하게 늘어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암이란 근본적인 것과 상관없이 그 양을 다른 곳에서 뺏어서라도 늘어나게 한다는 것입니다. 즉 사람은 죽어도 암은 죽지 않는다는 말이 여기서 나옵니다. 즉 암은 영양 조건만 맞으면 무한적으로 증식합니다.

말 그대로 돌연변이인 것입니다.

 

오늘도 이 글을 읽는 분들은 파이팅 하시고, 웃으면서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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