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이야기/살빼기 프로젝트

다이어트 적. 다이어트 몸매.에너지가 모자라야 지방이 빠진다.

by ruha 2023. 5. 9.
반응형

다이어트 먹는 재미를 몸 만드는 재미로

 

 

다이어트의 적

 

첫 번째 다이어트 적 = 먹는 재미

한국에는 참 맛있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동남아 음식과 퓨전 음식 등 맛난 음식들이 즐비합니다.

외식업체들 사이에서도 하루가 멀다고 새로운 음식들과 메뉴들이 나오고 있으며 요즘은 리뷰 등으로 통해 새로운 것을 맛볼 기회가 생기기도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장소에서 먹는 음식의 맛이란 정말 많은 사람에게 인생의 큰 즐거움을 가져다줍니다.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면서도 강박 관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머릿속에 이제는 그만 먹으라는 외침이 무색하게 메아리만 치며 한번 맛본 달콤함이 머리를 지배하고 오늘은 치팅 데이라 외치며 바로 다음 날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고는 합니다.

 

우리는 다이어트에서 많이 먹는 재미를 포기하게 만들어야 하므로 먹는 재미의 장애물을 넘어서야 합니다.

우리는 먹는 재미 대신 몸을 바꾸는 재미로 생각을 돌리셔야 합니다.

 

 

 

두 번째 다이어트 적 = 먹을 것을 나누는 한국 사회

먹는 재미를 포기하는 것 말고 또 한 가지의 장애물은 다른 사람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상대방처럼 식사를 못 한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처럼 식사를 못 하는 것은 자신만 맛없게 먹는 듯 보이기도 하고 은근히 큰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먹는 것 생각하랴, 남의 눈치 보랴, 사람 만나는 자체가 부담되어 인간관계를 상당 부분 잃을 수 있다는 위협감도 들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의 희망은 먹는 것은 그대로 먹으면서 뺄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른바 먹을 것을 다 먹으면서 뺀다는 다이어트 식품이나 약 또는 일주일 다이어트 비법에 솔깃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편으로는 운동을 더 열심히 하면 되지 않겠느냐 하며 죽기 살기 운동만 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는 이 두 가지 다 해야 한다며 이 두 가지 방법을 있는 힘껏 다해 시도해 보지만 그 결과는 고작 1~2kg 정도의 감량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또는 체중 감량은 고사하고 요요로 더 찌지 않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이어트

눈앞의 것을 포기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1개월에 2kg 천천히 감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kg 정도면 우리의 몸이 바뀌는 것을 인지하게 되고 일단 몸이 바뀌면 쉽게 먹는 재미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하루 첫날을 시작점으로 첫날은 단식.

다음날부터는 아침, 점심 저녁을 평소의 양 반으로 줄여서 먹어야 합니다.

3달간 바짝 하면 3달 안에 적게 먹는 양이 평소 식습관의 양이 되고 3달 뒤로는 살이 쑥쑥 빠집니다.

 

일단 1달 안에 2kg으로 시작하여 3달이 되면 적게 먹는 양이 평소의 양이 되어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른 현상이 나타나게 되며 3개월이 지난 뒤에는 살이 쑥쑥 빠지며 먹는 양의 몸이 자리 잡게 되어 6개월 때까지 하게 되면 아이 자리를 잡혀 6개월 뒤에 마음껏 먹어도 포만감과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먹는 재미를 몸을 바꾸는 재미로 바꾸어 3개월 또는 6개월만 바짝 고생하면 튼튼하고 날씬한 몸매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참조

1. 저녁을 많이 먹을 바에는 아침을 더욱 두둑하게 드세요.

2. 물은 언제나 무조건 많이 마시세요.

3. 첫날은 무조건 굶고 둘째 날부터 시작하세요.

4. 평소의 양의 반으로 줄이세요.

5. 식사는 최소한 천천히 하세요.

6. 칼슘 우유나 생야채(단백질)를 몸에 챙기세요

7. 하루의 1시간은 휴식하세요.

8. 처음 10일 동안 어지럼증이 올 수 있으나 10일이 지나면 몸의 현상이 바뀝니다.

 

 

 

다이어트 평소보다 10% 피곤해진다.

체중 감량을 시작 후 2~3개월쯤에 겪게 되는 하나의 신체 변화는 몸의 기능이 10% 저하되는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3개월이나 6개월 정도는 10%의 기능 저하로 업무능력 또는 운동능력 등이 저하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우리는 하루에 한 시간은 쉬어야 하기에 집에서 쉬는 보약이 따라옵니다.

 

 

 

에너지가 모자라야 몸속의 지방이 빠집니다.

조금이라도 힘을 더 내려면 우리의 몸은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보충된 에너지가 다 쓰이지 못하고 자꾸 몸에 축적된다는 데 있습니다.

 

체중 감량 시에는 우리 몸이 하루 소모하는 에너지 보다 적게 섭취하고 나머지를 자기 몸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몸 전체로 보면 그날 쓸 에너지로는 남는 것이 없고 항상 모자란 상태가 됩니다.

에너지가 모자라야 몸에 축적된 지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10% 더 피곤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체중 감량

체중 감량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려면 자신이 먹는 칼로리와 소비하는 에너지가 균형을 맞추게 되고, 그간의 기능 저하 20% 이상을 보상받게 됩니다. 체중 감량을 실제로 해보고 체력 저하를 경험하고 시간이 체력은 다시 돌아옵니다.

조금만 참고 버티세요.

 

 

 

덜 먹는 것이 우선, 운동은 나중의 일

에너지의 균형을 맞추고 있지만 먹는 음식의 반만 먹고 있다 보니 힘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걷기 운동이나 수영 등에는 그 변화를 직감할 수 있습니다.

빨리 걷기도 숨도 그리 차지 않고 30분 정도 하셨다면 이제는 25분 정도만 해도 스스로 다리가 무겁고 숨이 찹니다.

 

10%의 체력 저하와 함께 달라진 체형, 그리고 약간 감소한 근육량이 이런 변화를 일으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감량 후 몸이 가벼워지면 다 보상받고도 남을 만큼 향상됩니다.

오히려 변화 후 더욱 그 실력이 수직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니 지금은 등산, 수영, 조깅 등의 운동을 평소보다는 들 해야 합니다.

이유는 평소대로 운동하면 우리 몸의 생리가 우리를 더 먹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덜 먹는 것이 우선이고 운동을 제대로 힘들게 해 보자는 다이어트 기간이 끝나고 하셔도 됩니다.

 

 

 

다이어트를 끝나고 나서는

다이어트를 끝내고 나서는 업무 능력, 운동능력, 성 기능 등 회복이 2개월 지나면 회복이 됩니다.

체중 감량을 완수하고 3~4개월 후에는 완전히 회복됩니다.

 

다이어트 후 오히려 이전보다 더 좋아져 새벽마다 새로운 몸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도 흔하며 달라진 외모와 자신감이 잊혀왔던 자기 자신과 몸의 기능을 되살려 줍니다.

체중 감량 기간에 성 기능 감소가 문제 되는 사람들은 그 기간만 살짝 참으시든지 아니면 발기부전 치료제를 처방받는 것도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