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에너지 넘치게 살기. 당뇨병 5가지 몸에 좋은 효과.
당뇨병과 몸
당뇨병을 극복하는 과정은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입니다.
약물치료 없이도 혈당조절이 순조롭거나 약물의 도움을 받기는 해도 혈당이 잘 조절되면 합병증의 위험에 시달리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로 인하여 당뇨병 걸리기 전보다 몸이 더 건강해진 것을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다는 것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있다는 뜻이고, 생활 습관이 건강해지면 몸의 건강은 당연히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 과식하지 않으면서 고른 영양을 섭취하는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은 최고의 다이어트 비결일 뿐 아니라 고혈압과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 이러한 질환이 치료되면 심혈관질환이나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가능성도 희박해집니다.
- 이 과정에 의하여 당뇨병뿐만 아니라 만성질환도 자동으로 치료될 수 있는 과정이 됩니다.
활력 넘치는 건강한 삶
성공적으로 혈당을 관리하는 환자들은 당뇨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보다 더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생체리듬이 정상화되는 것이 활력 넘치는 건강한 삶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생체리듬은
해가 지면 졸음이 밀려오고 해가 뜨면 잠에서 깨어나는 것처럼 이러한 리듬은 생체리듬에 따른 현상이며 일정한 시간이 되면 배고픔을 느끼는 것 또한 생체리듬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생체리듬에 맞춰 생활한다면 평생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불규칙한 생활을 하면 머리가 무겁고 피곤한 증상을 느끼게 되는 것은 생체리듬이 깨져 몸이 스트레스 상태에 놓이기 때문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관리하기 위해
늘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고 식사 또한 규칙적으로 할 수밖에 없으므로 생체리듬을 특별히 의식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생체리듬에 가장 잘 맞는 생활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생체리듬에 맞춰 생활하면 머리가 맑아지며 몸도 가뿐해지고 또한 자동으로 활기가 생기게 됩니다.
건강에 대한 자신감 가지세요.
혈당을 잘 관리하는 당뇨병환자에 활력을 불어넣는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건강에 대한 자신감입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살아가더라도 건강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세요.
불규칙한 생활과 스트레스, 몸에 해롭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끊을 수 없는 나쁜 식습관과 음주 및 흡연 습관, 운동하지 않는 생활 등으로 불안 아닌 불안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찾아옵니다.
당뇨병 환자는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 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밖에 없게 되어있습니다.
습관을 바꾸는 초기에는 힘들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좋은 습관이 몸에 배기 시작하면 본인 스스로 건강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당뇨병 발병 이전보다 몸에 에너지가 생기며 활력 넘치는 삶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 밥양이 적어 드니 에너지도 없고 기력도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바꾸는 생활 습관과 식습관 잡기가 어렵지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으로 우리 몸은 지금 생활에 맞게 적응되기 시작합니다.
- 의지를 가지고 본인 스스로 노력하면 반드시 결과는 따라옵니다.
- 생활습관이 바로 잡히면 머리가 맑아지며 저절로 몸의 에너지는 따라옵니다.
- 그러니 자신을 믿고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며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운동습관을 기르십시오.
당뇨병 삶의 질
당뇨병은 혈당 조절에 실패하거나 합병증이 발병할 경우에 가장 심각하게 삶의 질이 떨어지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성공적으로 당뇨병을 극복할 경우에는 삶의 질이 확 바뀌는 가장 효과적인 병이기도 한 셈입니다.
정말 생각 하나로 당뇨병은 우리의 삶의 질을 바꿉니다.
당뇨병을 극복하는 과정이 전신의 건강을 회복하는 과정이자 하루를 성실하고 알차게 살아내는 과정이기도 한 셈이니깐요.
당뇨병 관리 잘하면 따라오는 5가지 몸에 좋은 효과
01. 당뇨병 합병증 없이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으로 당뇨병을 완치할 수 없지만 혈당조절을 잘하면 오랫동안 합병증 없이 살 수 있을 뿐 아니라 합병증이 생기더라도 얼마든지 진행을 늦출 수 있으며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02. 당뇨병 약물의 용량을 줄이거나 끊을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와 식사요법,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 정상 수치에 가까운 혈당이 유지되면 약물의 용량을 줄이거나 아예 약물을 끊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혈당이 잘 유지되는 상태라고 해도 손상된 췌장의 베타세포까지 정상화되는 것은 아니므로 약물치료를 병행할 때보다 식사요법과 운동에 더 엄격해야 합니다.
03. 당뇨병 바로잡은 생활 습관으로 더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혈당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습관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하며 금연과 금주 또는 절주가 필수입니다. 혈당을 잘 관리하는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 발병 이전보다 더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마련이며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부터도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04. 당뇨병 젊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과식하고 운동하지 않는 생활 습관이 비만을 부르고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당뇨병을 잘 관리하는 환자는 칼로리를 과잉 섭취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적절한 운동까지 병행하므로 저절로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고 혈관이 깨끗하고 유연해져 이전보다 젊고 건강한 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05. 당뇨병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아집니다.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현대인에게 빈발하는 만성질환은 병명은 달라도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생활 습관병이 있던 각종 만성질환이 저절로 개선될 뿐 아니라 장차 만성질환이 발병할 위험도 낮출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관리하는 방법이 결국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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