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조기암 진행암, 위암 발생 원인, 위암 식습관.

 

위암 조기 암, 진행 암, 위암 발생 원인, 위암 식습관.

위암 1부

 

위암, 조기암과 진행 암,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층, 위암 발생원인, 짠 음식,위암 식습관, 만성위염,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위의 전암 상태

 

 

위암

위는 입으로 들어오는 모든 음식물을 소화하는 기관입니다. 입으로 들어온 음식들은 식도를 통하여 위로 들어가서 위 속에서 위액과 함께 소화합니다. 이 소화 과정 다음으로 위에 출구를 거쳐 소장 안에 있는 십이지장으로 거쳐 음식물에 발암 물질과 가장 오랫동안 머물러 있게 하는 장기입니다. 그러므로 암이 자주 발생하는 기관입니다.

 

위 벽은 안쪽으로부터 점막층에 생기는 종양입니다. 점막에 생긴 암은 점막의 다음 층 점막하층을 거쳐 혈관을 통하여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 퍼져갑니다. 이 두 층에 암세포가 퍼져 있다면 이것을 조기 위암이라고 부릅니다. 근육층과 장막층까지 암이 퍼져 있으면 진행 위암이라고 부릅니다.

 

 

 

* 그림 참조

조기암 진행암

 

위암의 발생원인

한국 사람의 위암 발생의 큰 이유는 생활환경 일 순위로 식생활로 꼽힙니다.

즉 음식물의 종류와 조리 방법 그리고 음식물의 온도 등 위암이 발생하는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냉장고 보급

1950년대 미국에서 냉장고가 한국으로 보급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보급된 냉장고는 이때만 해도 가격이 엄청났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자체 계발로 금성사에서 1965년도 지금의 엘지가 가정용 냉장고를 내놓았습니다. 역시 처음 보급된 엘지 냉장고가 이때만 해도 싼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대중화가 되어 1970년대 후반만 해도 냉장고가 없는 집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옛날에는 냉장고가 없어서 음식을 신선한 상태로 보관도 힘들고 변질한 음식 그리고 짠 음식들을 발효하고 하지만 발효를 잘하지 못해서 발암물질이 생성된 음식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저장 음식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변질한 음식을 먹어서 위암에 걸린다는 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김치, 간장, 된장, 고추장, 장아찌를 꼭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음식을 짜게 먹는 습관을 말하려고 하는 겁니다.  소금 자체가 암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지나치게 짜게 섭취할 경우의 문제입니다. 위점막은 소금에 손상을 입습니다. 식품을 통해 들어온 발암물질의 촉진 역할을 소금이 해주고 있습니다.

 

 

하루 식염 권장 섭취량

하루에 식염 권장 섭취량은 5~10g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 소금 섭취량은 18~20g입니다.

물론 윗대에서 늘 먹어온 식습관으로 우리 위도 소금의 면역항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18~20g은 일반 식염 권장량에서도 아주 높은 수준입니다.

 

 

위암에 대한 식습관

위암이 많이 발생한 사람들의 식습관은  소금, 질산염, 전분, 절인 생선, 염장 식품, 훈제 식품 등이나 불에 까맣게 태운 음식을 많이 먹습니다.

 

위암이 적게 발생하는 사람들의 식습관은 녹황색 채소, 과일, 우유 그리고 단백질 소비량이 많습니다.

 

 

주의해야 할 식습관들

소금에 절인 식품을 많이 드시지 말며 짠 음식은 되도록 피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한마디로 싱겁게 먹어야 한다는 뭐 그런 말입니다. 훈제 식품을 적게 먹고, 태운 육류나 생선 등을 자제하고 방부제나 식용 색소가 적게 든 음식물을 줄이시기를 권장합니다. 뜨거운 음식을 바로 삼키지 마시고 뜨거운 물 또한 목에 무리가 안 가게 마시고 딱딱한 음식은 많이 씹어서 소화를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녹황색 야채를 많이 먹는 것 또한 권장합니다. 과일을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성위염이 위암으로 발전

위암의 전 단계 상태로 밝혀진 것으로는 만성 위염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만성위염으로는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이 있습니다.

 

 

 

위축성 위염

위점막에 중요한 부분들이 얇아지는 상태에서 염증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20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해서 40대 들어서는 많은 사람에게서 나타납니다.

 

 

 

장상피화생

위축성 위염이 진행되면서 위점막이 망가져서 장 정막이 재생됩니다. 그리하여 점막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보통의 경우는 위암이 장상피화생 때문에 나타난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상 점막이 장상피화생이 되고 그것이 위암이 발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문제는 오랜 기간 진행되어 걸리기 때문에 정기적 건강검진이 중요하지만 자가 진단 또한 중요합니다.

 

 

 

위의 전암 상태

전막 이형성증

전막 이형성증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하나하나의 세포가 암세포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전막 이형성증은 위점막의 표층부에만 있을 경우만을 말하는 것입니다. 정도가 심한 이형성증은 2년 안에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형성증의 정도가 심할 때는 반드시 음식을 조심하고 건강 검진받음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선종

위점막에서 발생하는 양성 종양인 선종은 이형성증처럼 흔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크기가 2.5m 이상이 되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 30퍼센트가 위암으로 발전한다고 합니다. 큰 성종 들은 치료 내시경이나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좋고 내시경에도 쉽게 보입니다.

 

 

위

위는 통증이 거의 없는 부위로 알려지면서 심각히 센서티브 하지 않은 이상 알아채기가 힘들고 위가 문제인지를 알아채기 위해서는 건강검진을 해야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문제가 있는 문제들을 우리는 건강검진이라는 걸 해서라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문제의 해결 방법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위암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많은 관계로 2부에서 또 만나요~

 

오늘도 이 글을 읽는 분들은 파이팅 하시고, 웃으면서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스마일~

 

위암 2부도 있어요. 쉽게 한번 읽어보세요.

https://ruha007.tistory.com/15

위암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