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위암일 때 나타나는 증상.

위암일 때 나타나는 증상

 

위암 

위암 일 때 나타나는 증상

무자각 무증상

명치 아픔, 무거운 위, 속이 더부룩, 검은색 대변, 출혈

체중, 음식 먹기 힘듦, 식욕, 얼굴빛, 몸이 나른, 배에 혹

 

위암증상

 

위암일 때 나타나는 증상

 

이렇게 말하면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위암 초기에는 아무 증상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위암은 전형적인 증상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다들 그렇게 말하나 봅니다. 위암을 알아차리기엔 위암은 특기할만한 증상들이 없습니다.라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특이하게도 위염, 위궤양 등 위장에 관련된 질병에는 관대합니다.

증상이 없는 위암이지만 만약 증세가 나타난다고 해도 대수로이 치부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늘 우리와 함께하는 '마셔라. 마셔라'라는 문화가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물론 마셔라 좋습니다. 그런데 똑똑하게 마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 명치끝이 아프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 속이 메스껍거나, 구역질이 나고
• 식욕이 없고, 체중이 줄고
• 나른하고, 속이 더부룩하고
• 빈혈 같은 증상이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아마도 이런 것들은 위암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위의 아픔) '마셔라' 때문이라고도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증상이 음주문화에만 국한되지는 않았을 걸로 보여서 다시 본론으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무자각 무증상

앞에 서도 적었지만, 다시 적는 것은 우리가 알아야 해서입니다.  초기에는 무자각 말 그대로 증상이 없습니다. 위의 문제들이 커지기 시작하면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때는 상당히 진행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검진이 꼭 필요한 부위가 (위)에 대한 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암이란 재수가 없어서 걸리는 거라고. 그런데 (위) 아니 위암이 아니더라도 위는 재수가 좋기가 그리도 힘듭니다. 즉 술 마시면서 '평균타수' 치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물론 술 담배 안 하시는 분들도 건강검진은 필수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20대 더 좋을 듯하고 적어도 30대부터는 위는 건강검진을 꼭 받아보셔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명치끝이 아픕니다.

위암이나 위궤양은 위의 출구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그 출구의 위치는 대략 명치 근처입니다. 공복일 때 또는 식사 후에 명치가 아픈 경우도 있고, 항상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염일 수도 있지만 혹 위암이 발생할 수도 있어서 조기에 건강검진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겁게 느껴지는 위

식사 후에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위가 무겁고 기분 나쁜 느낌으로 속이 편안하지 않습니다. 음식물이 소화가 안 되고 위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찝찝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것은 위의 출구 쪽에 암이 생기면서 음식물을 소장으로 내보내는 데 문제가 생겨서입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트림이 자주 발생

과음이나 과식을 한 다음에는 늘 일어나는 증상이기도 하나 이 증상도 위암일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과음이나 과식을 했는데 다른 날과 다르게 속이 더부룩하고 트림 증상이 평소 때와는 다른 느낌이 든다면 건강검진을 추천합니다.

 

 

 

검은색 대변

미역 같은 등 검정 음식을 특별히 먹지 않았는데 검은 변을 본다면 상부 소화관 중 어느 곳이 문제가 생겨도 출혈이 생길 수 있으나 대변이 검은색일 경우는 말이 달라집니다. 위에서 출혈이 생기면 위에서 밑으로 내려오면서 이런저런 기관들을 거쳐 위산과 섞여서 검은색 변이 되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위에 출혈이 생긴 것입니다.

 

 

 

출혈

암세포가 괴사 하면서 그 자리에 출혈이 생깁니다. 우리는 그전에 느끼지는 못하겠지만 몸에는 상당 시간 어떤 이유로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작은 양이라도 피가 나온다면 검사받기를 추천합니다. 물론 피가 나온다고 해서 다 암은 아니니 지레 겁먹지 마시고 위암일 경우는 피가 붉은색을 띠는 건 아닙니다. 위암은 위산과 섞여서 커피색의 출혈이 생깁니다.

 

 

 

체중

체중이 줄 때는 조기 위암이 아닌 시간이 좀 되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몸이 약한 사람은 조기 위암일 때도 체중감소가 더 빨리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음식 섭취 장애

위의 위쪽에 암이 생기면 혹 때문에 음식물을 넘길 때 장애가 생겨서 걸리는 느낌이 납니다. 음식물을 삼키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식사 후 구토가 발생합니다. 이것은 조기 위암일 때도 진행 위암일 때도 똑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식욕

별로 밥맛이 없다. 그리고 그리 먹고 싶은 것도 없습니다. 입맛도 변한 거 같기도 합니다. 깨끗하고 시원한 것, 상큼한 것이 먹고 싶어 집니다. 위장질환의 일반적인 증상입니다. 이런 형상은 위의 윗부분에 암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얼굴빛이 창백

위암은 장기간 천천히 출현이 진행됨에 따라 빈혈이 동반되고 얼굴이 창백해지기 시작합니다. 쉽게 피곤을 느끼고 몸에 활동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피곤합니다. 물론 빈혈이 다른 증상일 수도 있으나 위암 또한 숨도 가빠지고 어지러움이 동반됩니다.

 

 

 

몸이 나른

몸이 쉽게 나른해집니다. 술도 먹지 않았는데 피로가 매일 풀리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보통은 위암의 초기 증상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상담을 한번 받아보기를 추천합니다.

 

 

 

배에 혹이 만져집니다.

위암이 진행이 좀 되었다면 복부 위쪽에 단단한 혹이 만져집니다. 손으로 느낄 수 있는 혹인 만큼 자각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만약 복강 쪽으로 펴져서 복수가 차면 배가 부르고 다리나 온몸이 붓기도 합니다. 암이 림프절까지 전이되면 가슴뼈 위쪽의 림프절 근처에 만져지는 물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암의 진행이 좀 된 것입니다.

 

 

 

위암으로 늘 거론되는 것은 첫째도 둘째도 무증상입니다.

 

필자가 계속 건강검진, 건강검진을 강조하는 것도 위암은 증상이 없어서입니다.

 

주위에 보면

아~이건 어제 과음해서 그래.

아~이건 어제 밥을 잘 못 먹어서 그래.

그렇게 넘기고 넘기다 보면 위의 독들은 더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밑져야 본전인데 한번 검사한다고 하늘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한번 해봅시다. 그놈의 건강검진.

 

위암에 대한 종류는 많아요. 위암 진단종류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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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조기암 진행암, 위암 발생 원인, 위암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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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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