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탈출 아침이 중요. 변비는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야한다.

변비 탈출 아침이 가장 중요

 

냉수 한 컵의 효과

일어나자마자 냉수 한 컵을 마시고 나서 배에서 나는 경쾌한 소리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아침에 냉수 한 컵을 마시는 습관이 장을 자극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쾌변 타입인 사람들은

아침에 냉수 한 컵 이 간단하면서도 가장 효과적으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변비 인 사람은

아침의 물 한잔의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운동이 저하되는 이완성변비인 사람에게도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비법이기도 합니다.

 

변비와 몸속의 장기

아침에 일어나면 몸속 장기의 메커니즘이 위장도, 장도 잠이 덜 깬 상태이지만 이 상태에서 냉수를 한 번에 쭉 들이켜면 위가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하여 위, 결장 반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위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집니다.

위, 결장 반사는 위가 비어 있을 때 가장 쉽게 일어나므로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냉수 한잔은 아주 효과적입니다.

 

물 한 컵과 쾌변

물이 들어가 뱃속에 차가운 자극이 가해지면 두 배의 효과가 생깁니다. 거기에 스트레칭까지 더 한다면 장을 자극해 그 효과가 더해집니다.

 

전날의 삭사의 양

전날의 식사 양을 얼마나 잘 조절했는가에 따라 냉수가 아닌 우유도 좋습니다.

경련성 변비인 사람은 자극이 강할 수 있으므로 차가운 우유보다는 따뜻한 우유로 대신하는 것도 좋습니다.

우유에는 설사 효과를 일으키는 성분이 있으므로 우유에 알레르기 반응이 없으신 분이라면 아침에 우유 한잔도 장의 운동에 아주 좋습니다. 우유를 마시면 설사하는 유당 불내 중인 사람은 탈지분유로 대신해도 좋습니다.

 

• 유당불내증: 소화가 안 되거나 복부 팽만감, 복통, 우유를 마시자마자 즉시 화장실로 직행하는 사람은 유당불내증인 사람입니다. 우유 중에는 유당이 약 5% 함유되어 있는데, 이를 분해하는 유당분해효소(락타아제)의 분비가 적거나 안 되는 사람은 이 같은 증세를 겪게 됩니다. 인종 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성인의 기준으로 동양인은 약 70~90% 정도이며, 백인의 경우 5~10%, 흑인인 경우 70% 정도가 유당불내증을 보인다고 합니다.

 

수분과 쾌변

수분을 섭취해서 변을 무르게 만드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변비의 원인 중에는 수분부족이 큰 원인이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조

아침, 점심, 저녁 식사 때 국이나 찌개 등을 곁들여 먹음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10am~3시pm 경에는 차 마시는 시간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목욕하고 나서도 빼앗긴 수분을 보충되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음료로는 자극이 적은 물이나 차, 홍차, 우유 등도 좋습니다.

 

식사

평소보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수를 마셔도 변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음식이 위에 들어가는 것으로 위, 결장 반사가 강해져 변을 보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음식을 눈으로 보는 시각적 자극에 의해서 조건반사처럼 위장이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만드는 효과도 도움이 됩니다.

 

 

아침 식사

아침에 아침을 차리는 것이 너무 힘들어 아침을 먹기 힘드시다면 전날 밤에 미리 준비해서 먹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밥과 국으로 아침을 먹는다면 훌륭하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찐 고구마나 요구르트에 과일, 빵 등도 좋습니다.

 

국물이 있는 식사

국에는 섬유질이 함유된 야채가 들어가기 때문에 변을 무르게 하는 수분과 섬유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서 아침 식사로 국물이 있는 식사를 적극적으로 권장합니다.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는 과일이나 야채를 믹서에 갈아 만든 수프와 빵도 좋습니다.

 

야행성이나 불규칙한 생활과 식사

아침을 먹어야 하지만 아침에 식욕이 없는 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야행성 생활 또는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있을 것으로 짐작이 갑니다.

 

생활 리듬 중요

늦은 저녁에 푸짐한 식사나 든든한 야식을 먹어 자율 신경의 밸런스가 무너지면 아침에 식욕이 없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가 되어 버립니다. 그런 사람들은 무엇보다 먼저 생활 리듬을 정리하는 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평소보다 빨리 저녁을 먹고, 빨리 자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몸이 가진 원래의 생체리듬을 정리해서 일찍 저녁을 먹고 일찍 잠이 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고 당연히 배가 고파 식욕도 왕성해집니다.

 

위, 결장 반사는

아침 식사 후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점심, 저녁 식사 시에도 생깁니다, 그러니 생활 스타일에 따라 점심, 저녁에 변의가 더 잘 생기게 됩니다. 변이 나오려는 타이밍에 맞추어서 그 시간에 화장실 가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