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암/당뇨병 이야기47

당뇨병 합병증 정밀 진단 검사 종류. 매년 정기 검진 1회~2회 당뇨병 합병증 감시 정밀 진단 검사. 매년 정기검진 1회~ 2회 혈당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합병증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는 없는 것이 당뇨병 환자의 숙명입니다. 따라서 혈당이 잘 조절되고 있는 사람이라도 병원 정기검진은 평생에 걸쳐 받아야 합니다. 혈관이나 신경에 이상이 없는지, 손상되기 쉬운 장기의 기능은 정상인지. 혈중지질농도나 혈압이 당뇨합병증을 유발할 만큼 위험한 수준은 아닌지 등을 정밀검사를 통해 확인해야만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 검진 횟수는 혈당이 얼마나 잘 조절되는지에 따라, 합병증 발병 여부에 따라 달라지므로 담당의가 지정해 주는 횟수를 지키는 것이 정답입니다. 병원을 방문할 때는 평소의 혈당수치를 기록한 수첩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의료진의 관리하에 체.. 2023. 4. 7.
당뇨병 과로와 스트레스. 당뇨병 환자 신경 써야 할 것. 당뇨병 과로와 스트레스 당뇨병 환자가 되면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아집니다. 정기적으로 혈당도 측정해야 하고 약도 챙겨 먹어야 하며 발도 관리하고 병원 정기검진도 챙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식사 요법과 운동에 대한 부담감, 합병증에 대한 불안 등이 더해져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스트레스는 독약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생리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스트레스가 혈당 상승에 직접적인 요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교감신경이 자극받아 흥분하는데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상승하는가 하면 간에서 당을 많이 만들어내 혈당도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심장과 혈관에 무리가 오고 면역 기능도 떨어.. 2023. 4. 2.
당뇨병 체중 관리. 체중 비만도. 허리둘레 비만도. 체질량 비만도. 당뇨병 체중을 관리 체중을 관리하는 데의 문제는 체지방입니다. 혈당 관리, 발 관리와 함께 당뇨병 환자가 반드시 관리해야 할 항목이 바로 체중입니다. 비만이 당뇨병의 주요 원인일 뿐 아니라 당뇨병을 악화시키고, 나아가 당뇨 합병의 주요 원인 일뿐 아니라 당뇨병을 악화시키고, 당뇨합병증까지 유발한다는 사실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살이 쪘다가도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단 당뇨병에 걸린 후에는 체중을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오해하곤 합니다. 그러나 당뇨병환자가 급격하게 살이 빠지는 것은 혈당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당뇨병 환자라고 해도 혈당 관리가 제대로 되면 다시 찔 우려가 있습니다. 혈당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살이 빠진 당뇨병환자나 애초부터 살이 찌지 않.. 2023. 3. 26.
당뇨병과 술. 당뇨병 환자에게 술이란? 당뇨병과 술. 당뇨병 환자에게 술이란? 당뇨병과 술 당뇨병 환자에게 술은 주 1~2회, 하루 1~2잔의 음주량을 준수해야 합니다. 혈당 높이는 알코올 흡연이 혈관에 문제를 일으켜 당뇨합병증을 유발하고 비만을 촉진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높임으로써 당뇨병을 악화시킨다면 술은 직접적으로 혈당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술은 고칼로리 음료 술은 술 자체가 영양가는 거의 없이 열량만 높은 고칼로리의 음료입니다. 소주 한잔에는 90kcal이며 맥주 한 컵에는 95kcal 그리고 와인 한 잔에는 125~140kcal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쌀밥 한 공기가 300kcal쯤 되므로 술 석 잔이면 밥 한 공기와 맞먹습니다. 당뇨병과 알코올 알코올이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당을 떨어트리는 순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 2023. 3. 15.
당뇨병과 담배. 당뇨병 환자에게 흡연이란? 당뇨병과 담배 당뇨병은 술보다는 담배가 치명적입니다. 담배를 끊느니 목숨을 끊겠다고 할 정도의 골초환자가 당뇨병 진단을 받고 가장 먼저 질문을 합니다. 담배는 탄수화물도 없고 염분도 없으니까 혈당하고 관계가 없겠죠? 하지만 다리 자리고 눈멀고 싶지 않으면 담배는 꼭 끊어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당뇨병 금연과 절주 특별한 자각증상 없이 당뇨병이 진행되는 환자의 경우 병원에서 금연과 절주를 권유받아도 쉽게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스스로 당뇨병 환자라는 사실을 실감하지 못해서이기도 하고 오랜 습관을 쉽게 바꾸지 못해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에게도 해로운 담배와 술이 당뇨병 환자에게 괜찮을 리가 없습니다. 당뇨병 금연과 금주 칼로리가 높은 술은 해롭고 담배는 덜 해로울 것 같지만.. 2023. 3. 15.
당뇨병 자각 증상. 당뇨병 합병증 자각 증상. 저혈당 대처 식품 필요. 당뇨병 자각 증상. 당뇨병 합병증. 저혈당 대처 식품 필요. 당뇨병 자각 증상 당뇨병은 자각 증상에 예민하여야 합니다. 당뇨병 합병증에 발이 썩어 가고 있는 것처럼 발 또한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다리나 발의 감각 여부도 잘 살펴야 합니다.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가 발에 궤양이나, 괴사가 나타날 때까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지만 잘 관찰하면 말초신경과 말초혈관의 이상 여부를 알아낼 기능성은 충분합니다. 당뇨합병증 예방 당뇨병성 족부질환으로 발전하기까지 다리나 발에 다양한 자각 증상이 있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두려움 때문에 회피하는 사람이 많은데 자각증상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도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말초신경병증과 말초혈관질환의 자각증상 가운데 각 2개 이상에 해당하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 2023. 3. 14.
당뇨병 발 관리방법. 당뇨병 합병증. 궤양 환자 4명 중 1명은 발 절단하는 당뇨병 발입니다. 발이 썩어 가고 있습니다. 발을 삐끗해 발목과 발등에 파스를 붙였는데 파스를 떼어 낼 때 발등의 피부가 같이 떨어져 나가기도 하고, 상처가 아물지 않고 계속 썩어 들어가며, 상처를 아물게 할 방법이 없을 때는 의심할 여지 없이 당뇨병성 족부질환입니다. 궤양이 발생해 발이 썩어들어 가기 시작하면 발을 절단하는 것 외에는 뾰족한 치료법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당뇨병 환자와 상처 당뇨병 환자가 아니라면 염증이 생긴 부위를 끍어내고 적절한 치료를 해주면 새살이 돋지만 당뇨병 환자는 말초혈관과 말초신경이 손상돼 있어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상처가 아물지 않고 궤양 부위가 급속도로 확대될 우려가 높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성 족부질환은 생명을 앗아갈.. 2023. 3. 9.
반응형